Archive for August 30th, 2021

‘신구약 중간사’

흔히 ‘신구약 중간기’는 하나님의 음성이 없었던 암흑기라고 말하지만 그 시기는 시작과 끝이 어디인지를 지적하기가 매우 어려운 문제입니다. 따라서 김근주 교수는 신구약 중간기라는 표현보다 스룹바벨이 성전을 지었던 주전 516년부터 그 성전이 디도 장군에 의해 무너졌던 주후 70년까지를 일컫는 ‘제2성전기’라는 표현이 더 적합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나는 지금 콩고를 가고 있다’

다음은 콩고민주공화국(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을 가슴에 품고 서쪽에 있는 수도 킨샤샤(Kinshasa)로 가고있는 김바울 선교사의 8월 30일자 편지입니다. 콩고민주공화국을 향한 그의 기도가 응답되기를 기원합니다. [편집자 주] “나는 지금 콩고를 가고 있다” [이사야 6:3~4]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