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신구약 중간기’는 하나님의 음성이 없었던 암흑기라고 말하지만 그 시기는 시작과 끝이 어디인지를 지적하기가 매우 어려운 문제입니다. 따라서 김근주 교수는 신구약 중간기라는 표현보다 스룹바벨이 성전을 지었던 주전 516년부터 그 성전이 디도 장군에 의해 무너졌던 주후 70년까지를 일컫는 ‘제2성전기’라는 표현이 더 적합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다음은 콩고민주공화국(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을 가슴에 품고 서쪽에 있는 수도 킨샤샤(Kinshasa)로 가고있는 김바울 선교사의 8월 30일자 편지입니다. 콩고민주공화국을 향한 그의 기도가 응답되기를 기원합니다. [편집자 주] “나는 지금 콩고를 가고 있다” [이사야 6:3~4]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