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신학교 » [인터뷰] 바울신학원 원장 김동수 박사-‘뉴욕 부근 복음주의 신학교 필요해’

바울신학원 원장 김동수 목사를 뉴욕성실장로교회(담임 이길호 목사)에서 만났다.

복음주의적 신학교들이 뉴욕, 뉴저지에서 먼거리이기 때문에 정식 신학교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신학원을 시작했습니다.” 김 목사는 웨스터민스터나 비블리칼 신학교가 너무 먼거리라는 이유가 바울신학원을 열게 된 이유 중 하나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미 뉴저지 포트리에서 2014915일부터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20155월에는 개원예배도 드렸구요, 현재 신학생 연인원은 100명을 넘어섰고 강사분들도 20명을 넘었습니다.”

2019년에 두개 강좌를 오픈할 예정이라는 김 목사는 늦어도 내년 2월 첫주부터 두개 과목이 수업에 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내년 가을학기 부터는 더 많은 강의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요즘 미국신학교에서 한국학부를 많이 합니다. 그동안 약 40여 개가 일어났다 없어졌다를 반복해 왔습니다. 어떤 곳은 I-20를 취소 당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준비해서 많은 민족을 품을 수 있는 센터를 위해 기도 중입니다.” 한인이 리더십을 갖고 정식 ATS 인가도 받은 신학교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김 목사는 평신도교육까지 아우를 수 있는 기관이 뉴욕, 뉴저지에서 접근 용이한 곳에 설립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지난 봄에 이사진 8명이 들어와 조직도 갖추어지고 커리큘럼도 짜여졌다는 김 목사는 “이미 2015년에 뉴저지 비영리단체도 등록해 세금면제도 가능하다”며 학생 리크루트먼트가 다음과제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내년 2월 시작하는 학기수업은 매주 월요일 저녁 730분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고 말했다. 또 필라델피아에서 두시간 운전해서 오는 강사분들이 있다며 뉴저지 포트리를 강의장소로 택하게 된 것도 이를 감안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오는 1015() 저녁 730에 객원교수인 백운영 목사(영생장로교회 담임)가 포트리에 있는 뉴저지 초대교회 선교관(1355 15th Street, Fort Lee, NJ 07024)에서 ‘선교’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 목사는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16, 풀러신학교 선교학 객원교수로 5년 등 다양한 선교경험을 갖고 있다.

바울신학원에 대해 어떤 과목을 할지, 어느 강사를 모실지 계속 기도 중에 있다는 김 목사는 복음적이고 성경의 무오성을 믿는 분들, 교수의 자격이 갖추어진 분들이라면 누구든지 신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도 준비해야 하고 발로 뛰어 줄 분도 필요하다”는 김 목사에게 기자는 불쑥 왜 이름을 바울신학원으로 했냐고 질문하자 “이름보다 하나님나라 확장이 더 중요하지 않느냐”며 내실있는 말씀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자신의 로마서 강의가 유투브에 올라 있다며 지난 봄에 1~7장 강의를 마치고 오는 가을에 8~16장 강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로마서 강의 김동수 목사’를 치면 김 목사의 강의를 볼 수 있다.

김 목사는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학사와 석사과정을 거쳐 유펜에서 정치학 박사과정을 마쳤. 이후 웨스터민스터신학교(M.Div, Ph.D)를 졸업하고 나약칼리지에서 지난 20년간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뉴저지 필러대학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로마서 주석’, 역서로 ‘성경해석학’이 있다.  바울신학원 연락처: 845-596-8398  (최강석 기자)

유투브, 로마서강의 김동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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