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2018 » September

[책소개] 성경퍼즐 재밌어요 ‘황금물고기 153’

광야의 깊은 밤, 야곱이 광야의 한 곳에서 돌베개를 하고 잠이 드는데 꿈에 하늘 꼭대기까지 닿은 사닥다리가 있고 그 위로 천사들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모습을 본다. 창세기 28장에 나오는 이 대목을 읽으며 평소 꿈을 잘꾸는 주영숙 전도사는 그런 꿈을 한번 꾸어 보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어떤 여왕으로부터 왕관을...

[영상] 중독자 문제, 새로운 선교지로 접근해야

뉴욕 친구교회(담임 빈상석 목사)에서 지난 9월 22일 중독자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한국에서 30년간 중독자 사역을 해오며 수많은 중독자를 변화시킨 김도형 목사가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뉴욕에서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김 목사는 정신병적인 접근법으로 한계를 가진 중독자문제가 성경적 접근법으로 어떻게 수백명에 달하는 이들이 중독에서 해방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변에 중독자가 있는데도...

[영상] 뉴욕모자이크교회 선교디너쇼-마지막 찬양

뉴욕모자이크교회(담임 장동일 목사)가 지난 9월 16일 ‘2018 선교디너쇼’를 개최했습니다. 일주일 전인 9월 9일 뉴욕모자이크교회는 C&MA 교단에 가입하기로 전교인 97퍼센트 찬성이 있었습니다. 선교를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관련기사(기독뉴스넷)

니카라과 김도균 선교사-선교편지

니카라과 연금문제로 촉발된 지난 4.19 시위로 인해 현재까지 수백명이 사망하는 등 정국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패 근원지로 지목받고 있는 현 오르테가 대통령의 백혈병 소식도 들려옵니다. 4.19 시위 직전에 니카라과에 파송됐던 김도균 선교사로부터 선교보고 편지가 왔습니다. (아래 제목을 누르시면 PDF 파일을 보실 수 있습니다.) Nicaragua Mission Letter 9.8.2018

패밀리터치, NJ 리틀페리 자체건물 이전

2001년에 건강한 가정을 위해 세워진 패밀리 터치가 최근 뉴저지 리틀페리 자체건물을 마련해 이사했다.  지난 9월 10일 오전 11시에 드린 감사예배는 김충정 부원장의 사회로 안창의 목사의  기도, 허봉기 목사의 말씀, 박근재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패밀리 터치는 2001년에 뉴저지 포트리에서 시작, 2002년에 리오니아로 이전했다. 2004년에 비영리 기관501(c)(3) 인가를 받은 후...

[행사안내] 세계찬양 대합창제 후원의밤-9월 9일 대동연회장

  세계찬양대합창제(2018 Global Choir Concert) 후원의 밤이 오는 9월 9일(주일) 오후 6시 뉴욕 플러싱에 있는 대동연회장에서 열립니다. 티켓은 만찬과 카네기홀 초대권을 포함해 100 달러. 만찬과 예배에 이어 찬양, 경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문의: 718-414-4848

[기자수첩] 동부개혁장신 김성국 신임학장 취임사를 듣고

동부개혁장로회 신학교 학장 이,취임식 예배가 9월 2일 퀸즈장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1987년 9월 15일 퀸즈장로교회에서 개혁주의 신학노선을 앞세우며 지난 31년간 학장으로 있었던 장영춘 목사가 이임하고 김성국 목사가 그 바통을 이어받았습니다. 김 목사의 취임사는 기자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김 목사는 앞으로 동부개혁장신의 방향성을 두가지 단어로 설명했습니다. ‘원천 씨앗’과 ‘하나님께 더 가까이’라는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