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나 미국이나 개신교회가 위기를 맞은 것 같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이 시대를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자신이 감당해야될 일을 묵묵히 하는 이들을 볼 때 개신교회는 그래도 살아남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됩니다.
KAM선교회 대표 데이비드 차 목사가 5개월간의 기도시간을 끝내고 목요기도회로 다시 복귀했습니다. 차 목사는 지난 10년동안 빠듯한 일정 가운데 너무 바쁘게 지내며 사람들을 많이 의식한 것 같다며 이제부터 제2막을 열면서 좀 더 솔직한 모습으로 사역에 임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종교개혁주일에 전한 말씀입니다. 칼빈과 루터가 강조한 그 마음과 정신을 개신교는 늘 간직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진규 목사는 광야기독인연맹은 광야같은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위로를 받기위한 모임이라고 말했다. 지금은 한국에서 10여명 정도의 부흥사로 결성돼 있고 55명 정도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지난해 2023년 7월부터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며 미주지역에서도 광야기독인연맹 부흥단을 통해 교회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누가복음 1장 1~4절 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2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군 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4 이는 각하로 그...
바트 어만 교수는 종교학자이자 역사학자로서 기독교가 어떻게 역사의 승자가 되었는지 그 과정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역사에 막강한 영향을 끼친 인물로 ‘사도바울’과 ‘콘스탄티누스’ 황제를 언급합니다. 이 책에서는 콘스탄티누스 황제보다 사도바울을 더 강조하면서 사도바울이 없었다면 지금의 기독교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책 전반부는 콘스탄티누스가 환영을 본 이후 밀비우스 다리전투에서 승리하고 동방의...
-2019년 1월에 시작한 뉴욕로고스교회(담임 임성식 목사)는 가톨릭 재단에서 운영하는 건물을 인수해 24개의 룸을 홈리스피플과 방문 선교사들을 위한 쉘터와 쉼터로 사용하고 있다. 플러싱에 있는 다른 건물도 인수해 24개의 방을 더 확장할 계획이다. -뉴욕 북부 우드베리몰 부근에 약 7만평에 달하는 기도원도 이미 매입했다. 뉴욕인근 교회와 기독교 단체들에게 예배실과 캠프장으로 제공할...
문병호 교수는 자신이 정말 하고싶은 말은 ‘기독론'(문병호 저)에 모두 담겨있다고 말합니다. 성령론에 있어서는 성령의 계속적인 임재를 주장하는 차영배 교수와 성령 임재의 단회론을 주장하는 서철원 교수는 동일한 내용을 바라보는 측면이 다를 뿐이라고 말합니다. 또 언제든 교리와 관련해서는 토론할 준비가 돼 있다며 슐라이에르마허와 칼바르트를 신학적으로 비판할 수 있다면 나머지는 지엽적인 문제임을...
펠라기우스주의와 알미니안주의는 다르다는 점, 도르트회의는 당시 네덜란드내에서만 발생한 일인점, 칼빈주의 절대예정론자들이 다수를 점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그리고 요한 웨슬레는 자신이 알미니안주의임을 직접 밝히면서 세계는 나의 교구라는 선언을 할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예수안에서 칼빈주의와 알미니안주의는 한 형제인데 서로 다투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는 연합의 흐름도 있습니다. 두 짐승(국가와 종교)이 세력을 얻어가는 이 때, 우리는 칼빈주의와 알미니안주의의 시각차이를 삼위일체안에서 극복하고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를 향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황 목사가 나름 칼빈주의와 알미니안주의 그리고 알미니안에서 약간 진전된 웨슬레주의를 잘 설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