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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에 부는 교육선교의 바람! 벧엘기독학교 곽성건 선교사

남아메리카의 한 가운데 있어 남미의 심장이라 불리는 파라과이! 그곳에서 17년째 교회와 학교선교에 땀 흘리고 있는 한 선교사가 있다. 뉴욕에서 몇 번 만났던 곽성건 선교사가 파라과이 정부로부터 학교허가를 받은지 11년만에 제1회 벧엘기독학교의 감동의 졸업식 소식을 보내왔다. 기자는 몇년 전 저장해 두었던 파라과이 세계테마기행 영상을 보며 파라과이로 상상여행을 떠났다. 먼저...

니카라과 김도균 선교사 가족, 현지소식 보내와

니카라과 김도균 선교사 가족이 어린이 사역 등 현지 선교소식을 보내왔다. 니카라과의 시위는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지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지내고 있다며 기도를 당부했다. [편집자 주] 주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성탄맞아 필라영생장로교회, 주님의식탁선교회 방문해

필라영생장로교회 성도들과 이용걸 목사가 성탄절을 맞아 뉴욕 플러싱에 있는 주님의식탁선교회(대표 이종선 목사)를 방문해 홈리스피플들에게 성탄메시지를 전했다. 이 목사는 ‘성탄절의 참뜻'(마태 1:18-25)이란 제목의 말씀에서 예수님의 탄생은 성령에 의한 것으로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기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성탄절에 홈리스들과 풍성한 찬양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설교 전에는 영생...

초급 헬라어 무료강좌 ! 당신도 헬라어로 성경을 읽을 수 있습니다.

초급헬라어 무료강좌가 있어 헬라어 원문에 관심이 많은 뉴욕 뉴저지 성도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바울신학원(원장 김동수 목사)에서 개최하는 이번 강좌는 2019년 3월 10일(주일)부터 15주간 진행된다. 장소는 뉴저지 포트리에 있는 뉴저지초대교회이며 매주일 저녁 7시~9시까지 강좌가 열린다. 김 원장은 초급헬라어 학습목표에 대해 “코이네 헬라어의 발음, 단어, 기초 문법을 습득하면서 헬라어 요한복음...

일용직 히스패닉의 눈을 떠게 하소서! 뉴욕소망성결교회-주님의식탁선교회 히스패닉 연합사역

한 지역교회와 홈리스 사역기관이 7년 전부터 매년 히스패닉 협력사역을 하고 있어 아름다운 본이 되고 있다. 뉴욕소망성결교회(담임 황하균 목사)와 주님의식탁선교회(대표 이종선 목사)는 12월 22일(토) 플러싱 노던과 파슨스 블러바드에 위치한 홈리스쉘터에서 히스패닉 일용직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음식을 나누었다. 예배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됐다. 기자가 도착했을 때 잔잔한 기타소리와 함께 40여명의 히스패닉들이...

2018 바울신학원 종강식 가져

바울신학원(원장 김동수목사) 2018년 종강모임이 지난 12월 17일 포트리 뉴저지초대교회에서 열렸다. 최휘웅 장로의 기도로 시작된 모임은 식사 후에 수료식이 있었다. 수료식에는 결산보고에 이어 박경주의 수료증 전달과 간증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수목사는 2019년 강좌안내를 통해 바울신학원에서 초급, 중급헬라어(김동수 목사)와 ‘성경적상담의 원리와실제'(박일종 목사), 모세오경(이윤석 목사) 강의를 내년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뉴욕성실 한국학교 가을학기 종강식

뉴욕성실한국학교(교장 이길호목사) 가을학기 종강식이 지난 12월 8일 뉴욕성실장로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이날 종강식은 1부 채영준 목사의 설교, 2부 개근상 등 시상식, 3부 각 반 장기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랑반(교사 채주희)은 ‘손이 시려워 /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소망반(교사 임방실)은 ‘아리랑’, 승리반(교사 김경원)은 ‘너는 축복의 씨앗’의 리듬있는 노래와 율동, 은혜반(교사 이효빈)은...

뉴욕블리스 색소폰앙상블 제8회 정기연주회

남성쉘터인 퀸즈드림센터 후원을 위한 ‘뉴욕 블리스 색소폰 앙상블’의 제8회 정기연주회 ‘사랑 나눔 콘서트’가 12월 13일 플러싱타운홀에서 열렸다. 이날 뉴욕 블리스 색소폰 앙상블은 흘러간 영화음악, 가스펠 및 크리스마스 캐롤 등 다양한 테마의 섹소폰 연주를 선보였다. 뉴욕블리스 색소폰 앙상블 이수길 회장은 8회째 콘서트가 이어져오는 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라며 앞으로 오직...

뉴욕 퀸즈한인교회 김 바나바 목사 취임예배

뉴욕 퀸즈한인교회 제4대 김 바나바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12월 9일 교회본당에서 드려졌습니다.  미국 남침례신학 대학원에서 M Div, 설교학 Ph D로 졸업했으며 전 워싱턴중앙장로교회 부목사로 섬겼으며 국제오엠선교회(Operation Mobilization) 파송선교사로 북아프리카와 중동에서 사역했습니다. 앞으로 김 바나바 목사와 퀸즈인교회 성도들이 선교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가 요청되고 있습니다. 교회주보에 따르면 현재...

니카라과에 주님이 필요합니다-이동홍 선교사

니카라과 현지상황을 주요매체들 소식과 함께 뉴욕을 중심으로 전세계에 알리고 있는 이동홍 선교사가 뉴욕 교계에 소식을 보내왔다. 이선교사는 뉴욕에서 사역하는 어느 목사로부터 전화를 받고 글을 쓰게됐다며 새벽기도회에 참석한 어느 집사가 미국입국을 위한 카라반 소식을 듣고 어린이들을 위한 헌금을 보내왔다고 말했다. 선교헌금이 니카라과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정을 돕고 싶다는 마음과 함께. 이 선교사는 현지 목회자들과 상의 후 가급적 많은 가정에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실태 파악을 위해 사진을 찍으면서 아픈 마음을 갖게됐다고 전해왔다. 커피를 따러 간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아이들 가정, 영양실조가 눈에 띄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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