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나눔의 집을 섬기는 안승백 목사를 만났습니다. 뉴욕나눔의 집은 2011년 6월부터 시작돼 뉴욕의 홈리스피플과 싱글맘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안 목사는 다양한 노숙인 사역들을 시도했지만 지금은 ‘싱글맘’ 사역에 비중을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홀로 된 아버지들은 나름 생활을 해 나가는 것을 보지만 홀로 된 어머니들은 마음의 상처를 안고 어려워 하는 이들을 많이...
이길호 목사 수요성경공부 진보와 보수에 관해 한국과 미국에서 좌파, 우파의 문제가 혼란스럽습니다. 그래서 기독교 입장에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세대들뿐만 아니라 우리 자녀들 세대까지 큰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상식적으로 좌파와 우파에 대해 알아 봅니다. 일반적으로 ‘보수와 진보’, ‘좌와 우’ 이런 말들을 많이 합니다. 오늘날 보수의 아버지라고 말할...
뉴욕블리스 섹스폰 앙상블(대표 이수길)이 지난 4월 10일(화) 뉴욕 플러싱에 있는 사파이어 너싱홈(35-15 Parsons Blvd)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100여명의 양로원 노인들은 연주에 맞춰 즐거운 노래에는 흥겨운 춤을 추기도 하고 슬픈 연주에는 눈물을 흘리는 등 보람된 오후 한 때를 보냈다. 뉴욕블리스 앙상블 연주는 가요, 팝송, 찬양곡, 민요 등 다양한...
한국에서 30년 이상을 중독문제에 헌신해 온 김도형 목사(CITS 대표)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조상제사 때 음복을 시작으로 자신의 알콜중독이 시작됐다는 김 목사는 어릴 때부터 아이들에게 술마시는 모습을 절대 보이지 말아야 할것을 강조합니다. 또 알콜중독자들에 대한 시각이 영적, 정신적인 문제때문에 중독이 발생한 것이 아니라 본인의 잘못으로 인해 중독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철저히 강조하고...
오스트레일리아 북동쪽에 위치한 파푸아뉴기니에서 위클리프 성경번역으로 30년 이상을 헌신해 온 김남수 목사가 부활절을 맞아 뉴욕성실장로교회(이길호 목사)에서 선교보고를 했습니다. 잔잔한 김 선교사의 모습에서 성실하신 하나님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