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맨하탄에서 메트로폴리탄 고려 연합감리교회를 개척하여 35 년을 섬겨 온 한영숙 목사 은퇴행사와 출판기념회가 오는 6월 10일(주일) 맨해튼 62가에서 열린다. 도서출판 신앙과 교회가 “이민신학총서 3권”으로 <강변의 노래>를 펴냈다. 이 책은 설립 때부터 본 교회를 섬겨 오신 해봉, 김종환 목사의 시와 그림을 담은 책이다. -일시: 2018년 6월 10일(주일) 오후 4시 -장소: 메트로폴리탄 연합감리교회(Metropolitan Koryo United Methodist Church) -주소: 150 E. 62 St....
지난 5월 20일에 열렸던 뉴욕국악축전에서 ‘새하늘 새땅'(작곡: 김성국)이 마지막 순서로 열렸습니다. 케리그마남성중창단, 뉴욕프라미스교회 연합합창단,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 어린이합창단, 뉴욕기독교선교회 어린이합창단 등이 참여했습니다.
뉴욕국악축전(이춘승 단장)이 지난 5월 20일 뉴욕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열렸습니다. 케리그마남성중창단이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를 불렀습니다.
지난 5월 14일 이스라엘 독립기념일을 기해 미국은 텔아비브에 있는 미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겼습니다. 정확히 이스라엘이 독립을 선언한 지 70년이 되던 해였습니다. 어제 문재인과 트럼프가 만나 북미정상회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6월 12일 싱가폴에서 북미정상이 만날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트럼프는 이날 외신기자의 한반도 통일에 관한 질문에서 ‘Someday’ 하나의 코리아가 될 가능성이...
뉴욕블리스 색스폰앙상블(대표 이수길)이 지난 18일 어버이날을 맞아 최근 플러싱 공영주차장 맞은편에 문을 연 봄봄데이케어(136-39 37th Ave)에서 축하공연을 가졌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공연은 1백여명의 노인들이 흥겨운 음악에 맞춰 노래하고 춤추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공연은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려 춤 출수있는 대중음악, 부루스, 민요 등을 연주했다. 악단장은 직접 마이크로 노래하며 분위기를...
개혁주의 3대 신학자 중의 한 사람인 헤르만 바빙크가 쓴 ‘Our Reasonable Faith'(번역 Henry Zylstra)를 읽었습니다. 영어로 읽었습니다. 읽다보니 제 실력으로 역부족이란 생각도 약간 들었지만 그래도 긑까지 읽었습니다. 거의 5개월 정도 헤르만 바빙크를 붙들고 있었습니다. 이 책을 소개받기 전까진 헤르만 바빙크가 저에겐 아주 낯선 사람이었는데 책을 읽고나니 아주 친숙한...
니카라과에서 사역하는 김도균 선교사(뉴욕성실장로교회 파송)가 혼란한 니카라과 정세를 위한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다음은 편지내용입니다. “지난 4월18일 부터 시작된 시위로 인해 니카라과는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68명의 사망자와 15명의 실종자가 나왔습니다. 마나구아 수도에는 아직도 군인들이 호위하고 있고 대규모는 아니지만 소규모 집회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연금법 개정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