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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에로니무스와 불가타 성경 | 강상진 교수

중세의 담이 허물어지고, 개신교가 태동하며 공고하게 된 원인은, 유럽의 각 나라가 자기 언어로 된 성경을 갖게 되면서부터입니다. 성경은 히브리어에서 헬라어로 헬라어에서 라틴어로, 또 유럽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서양을 넘어 중국어와 우리말로 이어져 왔습니다.  히에로니무스는 영어로 제롬, 이탈리아어로 제롤리모 등으로 불리며 영어 Vulgate 판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히에로니무스가 그리스어로부터...

천년왕국의 실체와 의의ㅣ한철흠 교수

요한계시록을 전공한 한철흠 교수는 요한계시록 20장을 언급하며 전천년설, 후천년설, 무천년설을 이론적으로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고난과 박해를 극복하고 이겨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부활은 역사적인 사실이다ㅣ김학철 교수

김학철 교수는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의 부활에 대한 기록이 모두 다르다는 사실에 주목합니다. 성경의 증언자들은 예수님은 십자가형으로 돌아가신 후 무덤에 안치되셨고 시체가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생전의 몸과 동일하고 또 동일하지 않은 어떤 몸으로 우리에게 나타나셨다’고 하는 것이 증언자들의 기록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생전에 살아있던 예수님의 몸이 사라지고 부활한 몸으로...

구약 성경과 배열의 의미

구약성경을 알지못하면 신약 성경은 무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과 사도바울이 동일하게 구약을 통해 하나님나라와 교회를 설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구약성경이 어떻게 형성되고 배열되었는지를 김근주 교수를 통해 들어봅니다. 

구약성경의 정경 확정, 얌니아회의

구약성경은 어떤 과정을 거쳐 정경으로 확정된 것일까요? 그 과정은 에스라가 정경을 취합했던 시대를 지나 예루살렘이 로마 티토 장군에 의해 AD 70년에 멸망된 이후 유대교의 위기를 느꼈던 랍비 요하난 벤 자카이를 중심으로 한 얌니아(야브네라고도 함) 율법학교에서 정해진 구약 타나크, 이후 니케아공의회 때부터 시작된 신약 정경화 과정을 지나 로마 가톨릭의...

‘지금은 개혁이 필요한 때입니다’-김진홍의 아침묵상

독일의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의 깃발을 올린 해는 1517년입니다. 500년이 지났습니다.  잠들어 있던 조선 반도에 복음이 들어온 해는 1885년입니다. 그해 부활절 날 새벽녘에 미국 장로교 선교사 언더우드와 감리교 선교사 아펜셀러가 인천 제물포 항에 도착함으로부터 조선 선교가 시작되었습니다. 135년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간 조선 땅에 전하여진 복음은 3차례 큰 부흥기가 있었습니다....

[영상] ‘2018 성경암송대회’-주님의식탁선교회

주님의식탁선교회(대표: 이종선 목사)가 주최하는 ‘2018 성경암송대회’가 11월 10일 뉴욕신광교회(담임: 강주호 목사)에서 열렸습니다. 영어부 5명, 한글부 15명이 참여한 이날 성경암송대회는 마태복음 5장과 야고보서 1~5장을 암송한 방승선 권사가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2018 성경암송대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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