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한국교회희망시리즈 » 한국교회 희망시리즈 06-세움교회(정요석 목사)

정요석 목사님을 만난 것은 1990년대 초, 기자가 부산에서 교계 기자를 하다 서울 고신총회 소속 기독교보로 자리를 옮기고 서울영동교회에 출석할 때였다. 당시는 목회자가 아닌 형제였다. 

그러다 기자는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미국 워싱턴을 가게되고 정요석 형제는 대신신학대학원을 다닌 것으로 기억된다. 기자가 워싱턴에서 그렇게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을 때 강단에서 무릎으로 기도해 주었던 기억이 영혼 깊숙히 남아있다. 

아마도 기자가 아직 살아 있는 것은 정 목사님, 당시 강도사님의 기도 덕분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2012년 미국에서 시민권을 받고 한국을 방문했을 때 서울 세움교회를 찾았다.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아무쪼록 말씀과 영성의 목회를 통해 장래 한국교회를 이끌어 갈 영적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되길 기도드린다. 

세움교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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