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희망시리즈 06-세움교회(정요석 목사) 정요석 목사님을 만난 것은 1990년대 초, 기자가 부산에서 교계 기자를 하다 서울 고신총회 소속 기독교보로 자리를 옮기고 서울영동교회에 출석할 때였다. 당시는 목회자가 아닌 형제였다. 그러다 기자는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미국 워싱턴을 가게되고 정요석 형제는 대신신학대학원을 다닌 것으로 기억된다. 기자가 워싱턴에서 그렇게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을 때 강단에서 무릎으로 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