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어린이교육 » ‘옆집 아이처럼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야’-장애영 사모 자녀교육세미나

“아이가 학교에서 선생님께 야단을 맞고 집에 왔어요, 그리고는 그 얘기를 저한테 웃으면서 하는거예요, 제 속에서는 불이나죠, 하지만 그 순간 성령께서 옆집 아이처럼 대하라는 생각을 주시는 거예요, 저는 웃으면서 아이의 얘기를 다 들어줄 수 있었어요, 하나님의 은혜죠”

그렇게 15년을 아이를 키워낼 수 있었던 것은 나의 아이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아이라는 생각때문이었다고 고백한다. 때로 부모는 자신이 사랑의 마음으로 아이를 대한다고 하는 행동이 아이를 분노케하고 하나님이 그 아이를 향해 가진 뜻을 이루지 못하게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애영 사모는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이 살아가면서 던지는 질문에 대한 답이 여기에 모두 들어 있다며 성경말씀과 담임목사님 말씀, 상황과 환경, 기도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갈 것을 강조했다.

또 아들이 어릴 때 수영장에 가게 된 사건을 얘기하면서 부모의 기대치가 낮으면 낮을수록 아이들은 더 자유로워져 스스로의 성취동기가 높아진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물에 가까이 가는 것조차 두려워했던 아들이 3년이 지나자 수영대회 선수로 뽑힐 정도가 됐다고 말했다. 장 사모는 그렇게 되기까지 단 한가지 지켜야 될 것이 있는데 ‘비가오나 눈이오나 꾸준히 ‘꾸역 꾸역’ 결석하지 않고 그 자리에 있어야 하는 사실을 강조했다.

장 사모는 11일(수) 둘째날 세미나에서 누가복음 2장 52절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지혜와 키가 자라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스러워 간 것처럼 우리 자녀가 정신적, 육체적, 영적, 인격적인 면에서 자라나기 위해서는 비판보다는 사랑을 배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내가 남편을 남편이 아내를, 담임 목사님과 교회를, 또 선생님과 학교교육제도에 대해 비판하지 않을 때 아이는 자신이 있는 곳에서 하나님이 주신 창의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장애영 사모의 자녀교육세미나가 퀸즈 칼리지포인트에 있는 뉴욕수정교회(담임 황영송 목사)에서 9월 10일, 11일 양일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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