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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신학원 여름특강 ‘개혁주의 입장에서 성경적언어에 대한 고찰’(반틸을 중심으로) 강의가 6월 3일 뉴저지 포트리에 있는 바울신학원(원장 김동수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길호 목사(뉴욕성실장로교회)는 토마스 아퀴나스와 칼 바르트에 이어 반틸이 바라보는 성경적 언어에 대한 관점을 설명하고 신정통주의가 어떻게 출현하게 됐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개혁주의 입장에서 성경적 언어에 대한 고찰
(Van Til 중심으로)

반틸 (Van Til)의 기독교 철학 요약
존재론: ontology
-하나님이 존재의 근본
-피조계는 독립적, 절대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파생적으로 존재한다.
-그러므로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에게 의존적인 (dependent) 존재.
반틸은 항상 창조주-피조물의 구분 (Creator-Creature distinction) 강조

인식론, epistemology
하나님의 지식이 본래적인 지식.
그러므로 사람은 하나님의 생각을 알아야 진정한 진리를 깨닫게 된다.
빈틸, “I try to think God’s thought after him.”
“사람의 지식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지식에 의존해야한다.”
사람의 지식은 본래적인 지식이 아니라, 유비적인 지식, 파생적 지식.
항상 하나님의 지식에 따른 유비적 지식, analogical knowledge

Empiricism is the theory that the origin of all knowledge is sense experience.
It emphasizes the role of experience and evidence, especially sensory perception, in the formation of ideas, and argues that the only knowledge humans can have is a posteriori (i.e. based on experience).
Rationalists claim that there are significant ways in which our concepts and knowledge are gained independently of sense experience. The Intuition/ The Intuition

The Bible informs us that human knowledge is revelational in nature, and as such, is entirely dependent on God.
Human knowledge has its source in God.
God created human beings with the ability to know, and understand their world as well as their creator.
From this we can conclude that all genuine knowledge then is revelational in nature.

Analogy, 유비 類比
“similarity”
“Neither identical, nor totally different”
Analogy 에 대하여 학자 마다 다른 개념으로 사용된다.
Thomas Aquinas
Karl Barth
Van Til

Analogy, 유비 類比: 보이지 아니한 것을 설명하기 위하여 보이는 것을 사용.

물 분자가 H2O
아무리 좋은 현미경을
사용해도 이렇게
보이지 아니한다.
그러나 이렇게 그려놓으면 설명하기 쉽다. 이런 방법을 analogy.

토마스 아퀴나스가 하나님을 그렇게 설명했다.
아퀴나스의 유비는 인간이 단어와 생각을 통하여 하나님을 설명한다.

인간의 이성과 경험을 통하여 하나님을 설명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속성도 인간의 속성과 비슷하다는 전제하에 설명.
이것을 존재의 유비 (analogia entis)
“인간의 존재로 부터 하나님의 존재를 설명함”
문제점: “유한은 무한을 이해하지 못한다 (포함하지 못한다)”
Finitum non capax infinitum, “The finite is incapable of the infinite”
이 질문을 던진 사람이 바로 칼 바르트 (Karl Barth) 이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인간은 땅에 있다!”

칼 바르트는 존재의 유비에 대해서 반대한다.
이런 방법으로 (토마스 아퀴나스) 하나님을 연구하면 인간 존재의 연장.
인간이 신의 모습을 상상해 놓고 그 대상이 존재한다고 믿는것, 곧 신학이 아니라, 인간학이다.
그래서 바르트는 하나님을 설명하기 위하여 신앙의 유비 (Analogia Fidei)
라는 말을 사용한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것은 진짜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아니다.
단지 그러한 언어로서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증언하는 데 불과하다.

바르트는 하나님의 계시를 인간의 언어로 정확하게 묘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단지 언어를 사용해서 우리와 전혀 다른 하나님의 세계로 도약한다.”
바르트는 이것을 “신앙의 유비 (analogia fidei)” 했다. (사실 신앙 사건)
(문제) –신적 세계는 인간의 지성이 도달할 수 없다.
–인간의 언어를 가지고 하나님의 세계인, 영적 진리를 설명할 수 없다.
–성경은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증언 (pointer/ “Hinweis”) 일 뿐, 계시는 아님.

마치 화산이 폭발 한 후에, 화산 재와 생긴 분화구는 보이지만,
그러나 그 자체가 화산 폭팔은 아니다.
번개가 치고 난후에 부러진 나무는 보이지만, 그것이 곧 번개는 아니다.
인간의 언어에 대해서 낮은 개념을 가지면,
신학을 할 때 많은 제약이 발생한다.
그리고 성경의 무오성과 성경의 권위가 무너진다.
성경은 계시를 가르키는 pointer 뿐, 하나님의 말씀은 아니다.

Karl Barth, 자신의 책, ,
“The Bible is a literary monument of an ancient racial religion and of a Hellenistic cultus religion of the Near East.
A human document like any other, it can lay no a priori dogmatic claim to special attention or consideration.”

FROM R.C. Sproul, https://www.ligonier.org/blog/
Barth denied that the Bible was the Word of God in an objective sense. He said that the Bible was, at most, a collection of merely human documents.
But, they said, God uses these human documents to create an “encounter” with the reader, so that the Bible becomes
the Word of God as we read it.
Reading the Bible, which is full of factual error, sparks this “encounter.”

Orthodox Christianity, however, affirms that the Bible is objectively true in all respects while also insisting that we must have a personal relationship with God.
The Bible is true whether we accept it or not and whether we encounter Jesus Christ or not.
The statements of the Bible are inherently revelatory and inherently true whether or not we respond to them.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 들이든지 아니하든지,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이다.

(바르트) “계시는 절대로 명제적이지 아니하다.”
Revelation is never propositional. (언어로 담을 수 없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point 하는 오류가 있는 인간의 증거이다.
영감되는 것은 성경이 아니라, 우리 인간의 심령이다.
계시는 비언어적이며 (nonverbal), 실존적인 만남이며, 객관적이 아니라, 주관적이다.
그러므로 바르트는 아퀴나스가 말하는 존재의 유비 (analogia entis)를 반대하고, 신앙의 유비 (analogia fidei) 를 주장한다.

개혁주의에서 말하는 (Van Til) 계시의 언어, Analogy, 유비
아버지의 개념의 출발은 하나님으로부터 출발

  1. 성령의 조명
  2. 하나님의 형상으로인간속에 계시를 수용할 수 있는 능력

인간의 부성애의 근원은 성부와 성자와의 관계.
물론 인간이 타락하여 부성애가 왜곡, 비뚤어짐, 썪음, 채색됨
인간의 부성애가 죄로 물들었다.
형식적인 언어는 남아 있지만, 결국 자식을 죄와 멸망으로
끌고갈 가능성이 많다.
진정한 부성애를 가르쳐주는 것은 성경과 성령님의 감동하심.

개혁주의 입장에서의 성경적인 analogy 유비는 은유적이다. Metaphor
성경에서 말하는 은유는 일반적인 은유와 다르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 할때에 진짜 아버지이다.
너무나 높으신 하나님을 설명할때에,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하나인 아버지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진짜 아버지, 원형 아버지이기 때문이다.
아버지 중의 아버지, 어머니 중의 어머니, 형님 중의 형님이시다.

인간의 언어로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을 설명하기 위하여 은유법,
Metaphor 사용한다.
그렇게 밖에 다르게 설명 할 수 없는 은유이다.
성경에서 사용하는 은유법은 다른 방법으로 표현할 수 밖에 없는 그러한 은유이다.
이것이 곧 개혁주의 입장에서의 analogy이다.

개혁주의 입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일반적인 언어를 통하여
하나님의 계시를 충분히 전달 할 수 있음을 가르친다.
(John Frame) “God and Biblical Language: Transcendence and Immanence.”
-미국이 수도는 워싱턴 DC. 정확한 의미를 전달
-피츠버그와 필라델피아의 거리는 300 마일이다. 완벽하게 정확하지는 아니하지만, 그러나 틀리지 아니한 표현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언어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충분히 전해주셨다.

하나님께서 인간 언어의 창시자.
성령 하나님께서 인간 언어를 통하여 소통하게 하신다.
오순절 사건도 각 나라의 방언 (언어)를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말하게 하심.
행 2:11,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성령께서 의사소통을 위하여 사용하는 도구가 인간의 언어이다.
성령은 언어를 사용하심. 인간의 언어는 하나님으로부터 왔다.

인간의 언어가 모호성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고 싶은 말씀을 충분히 전하신다.
언어 철학자들은 인간의 언어가 동물의 울음소리를 모방 혹은 폭포수에서 만들어 내었고, 언어는 감각적이고, 상징적이기 때문에
형이상학적인 의미를 전달하기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계시의 도구로서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성경은 출 4:1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하나님이 언어의 창시자이며, 하나님의 형상 가운데 하나는 언어.
성령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고, 기록의 과정에서 모든 오류를 막아 주셨고, 그리고 성경을 묵상할때에 성려께서 우리의 마음을 조명시켜 주셔서 깨닭게 해 주심.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 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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