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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티 선교보고-이길호 목사의 수요성경공부

캄보디아는 매년 갈때마다 새 건물이 생기고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하이티는 극심한 가난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이티 수도 포토 프린스에서 하이티 전역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성경을 가르치는 사역을 했습니다. 가톨릭 국가인 하이티는 극심한 가난에도 불구하고 복음의 어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젊은 사역자들이 많이 보여 하이티의 희망을...

파라과이선교 18년-곽성건 선교사

파라과이에서 18년째 교회와 학교선교에 땀 흘리고 있는 곽성건 선교사가 뉴욕을 방문했다. 곽 선교사는 파라과이 정부로부터 사립학교 허가를 받은지 11년만에 제1회 벧엘기독학교의 졸업식을 가졌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 앞에서 남은 사역기간동안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당부했다.  

‘노트르담의 교훈’-이길호 목사의 수요성경공부

프랑스 노트르담 성당 화재를 통해 생각해 볼 것이 있다. 노트르담 성당이 불 탈때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우리의 일부가 불타고 있다’고 표현했다. 그동안 프랑스와 세계의 많은 가톨릭 신자들은 중요한 행사들을 노트르담 성당에서 진행했다. 노트르담 성당의 웅장함과 자신들을 일부 동일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성경은 눈에 보이는 하나님의 형상을 금하고 있다. 루터가...

‘3.1운동과 기독교민족주의’-바울신학원

한국교회가 시작될 당시, 두 흐름이 있었다. 하나는 민중신앙이고 다른 하나는 민족신앙이다. 민중신앙은 만주쪽에서 의주상인을 중심으로 형성됐다. 개인구원과 교회성장에 초점을 두었다. 민족신앙은 일본에서 시작돼 양반관료 지식층을 중심으로 독립자강을 외쳤다. 독립협회에서 신문을 만들었다. 19세기 말 20세기 초 미국이 일본에 대해 간섭하지 않았던 이유는 러일전쟁에서의 승리, 가쓰라태프트 밀약때문이었다. 왜냐하면 영국과 미국은...

‘한국교회 찬송의 시작은’-이길호목사의 수요성경공부

‘예수나를 위하여’란 찬송은 1905년 김인식 작사로 나옵니다. 김인식 선생은 언더우드 선교사 밑에서 일하면서 한국 최초의 서양음악을 도입한 사람입니다. 숭실학교 학생시절에 오르간을 배우고 금관악기도 다루는 등 악기에 대한 다양한 재능을 갖고 있습니다. 바이올린은 3일간 배우고 찬송을 연주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홍난파 등이 김인식의 제자로 조양구락부에서 활동했습니다. 새문안교회에서 처음으로 찬양대를 조직해...

[한국교회사] ‘평양대부흥은 세계적인 부흥의 흐름속에서 발생했다’

바울신학원 한국교회사 ‘부흥운동’에 대한 강의가 4월 8일 뉴저지 포트리에 있는 바울신학원(원장 김동수 목사)에서 진행됐다. 강사인 석태준 목사(롱아일랜드 나눔의교회)는 평양대부흥운동이 웨일즈의 부흥운동과 더나아가면 미국의 대각성운동 선상에서 진행된 것임을 강조했다. 다음은 강의를 요약한 내용이다. 한국교회의 부흥운동은 세계적인 흐름속에서 발생했다. 부흥운동이란 믿지 않는 사람이 중심이 아니라 믿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다시 깨운다는...

[쉬어가는 코너] ‘주 은혜가 나에게 족하네’-찬양

나의 약함이 주 앞에 온전히 드러나고 나의 약함을 주 앞에 겸손히 아뢸때주의 능력으로 강하게 되리 그 약함까지도 빛나게 되리 주의 능력으로주 은혜가 나에게 족하네 그 은혜가 나에게 족하네이는 주의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 짐이라주 은혜가 나에게 족하네 그 은혜가 나에게 족하네나를 강하게 하시는 주님(주님) 찬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