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기독교예술선교회(회장 김해은) 겨울콘서트가 뉴욕 퀸즈에 있는 뉴욕플러스교회(담임 김춘근 목사)에서 지난 12월 14일 열렸다. 예술선교회 어린이합창단과 유스합창단, 리틀키즈합창단, 예담어린이국악선교단 등이 참여한 이번 콘서트는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무대로 마련됐다. 김해은 회장은 “여러분들이 음악과 예술로 함께 참여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더 많은 어린이들이 주님을 찬양하기 원한다”고 말했다....
뉴욕기독교예술선교회(회장 김해은)가 오는 12월 14일(토) 오후 5시에 겨울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뉴욕 리틀넥에 있는 뉴욕플러스교회(46-16 Little Neck Pkwy)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 516-487-7223
추수감사절과 연말을 맞아 주님의식탁선교회(이종선 목사)가 독거노인을 초청했다. 참석한 25명은 터키와 치킨 등을 나누며 훈훈한 한 때를 보냈다. 이 목사는 “매년 마련하는 자리지만 7년만에 처음으로 모든 음식이 동이났다”며 불우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12월 3일 모자이크교회(장동일 목사) 여선교회 권사들이 손수 만들어 준비한 털목도리와 모자를 한상자 선물로 가져와...
모세오경은 창세기로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언약이 출애굽기를 지나 레위기에서 예배 즉 제사로 표현됩니다. 민수기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다시 점검한 이후 신명기는 말씀을 거듭 강조합니다. 이중 레위기는 가장 중요한 제사를 기록합니다. 유대인들은 아이들을 교육시킬 때 레위기부터 맨 먼저 가르칩니다. 그것은 아이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자신들이 실행해야 할 제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오늘은 예레미야 31장과 에스겔 37장을 강조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새언약, 즉 신약이 시작되는 지점이 바로 이곳이기 때문입니다. 신약은 마태복음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예레미야 31장에서 시작됩니다. 예레미야 31장 31절에는 ‘내가 이스엘 집과 유다 집에 새언약을 세우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새언약에 대한 내용이 예레미야 31장 전체에 나오는데 바로 이스라엘의 회복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무엘하 7장은 다윗에 대한 나단의 예언이 기록돼 있습니다. 다윗은 전쟁에 승리케 하신 여호와를 생각하며 성전을 건축하려 하지만 여호와께서는 ‘네가 나를 위하여 어떤 집을 건축하겠느냐? 오히려 내가 너를 위하여 한 집을 이룰 것’이라며 13절에 다윗의 자식 즉 후손을 통해 그 나라 위를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다윗의 언약은...
저는 “삼위일체 관점에서 본 조나단 에드워즈의 언약론”이란 제목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저는 에드워즈를 만나기 전에 16세기와 17세기의 신학자들을 먼저 만났고,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같은 고백서들을 만났습니다. 로이든 존스가 에베레스트 산이라고 높이 평했던 에드워즈를 만나기 전에, 그분들을 먼저 접하고 에드워즈를 만나니, 저에게는 적당한 산처럼 느껴졌습니다. 저는 지금도 에드워즈에게서 큰 감동을 받는...
하나님의 언약은 구약과 신약에서 동일하게 역사하고 있습니다. 구약은 율법이고 신약은 은혜라고 구분하는 것은 성경을 잘못 보고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로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완성됩니다. 성경 곳곳에는 이를 증거하는 구절들로 넘쳐납니다. 금맥을 찾는 광산에서 금에는 관심이 없고 광산만 마구 파헤친다면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주님의 식탁선교회(이종선 목사)가 설립 7주년을 맞아 지난 11월 7일, 20여명의 노숙인들이 단풍관광 및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를 방문했다. 이 목사는 “선교회 설립 이후 이렇게 많은 인원이 관광을 가기는 처음”이라며 “노숙인들을 섬기게 돼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님의식탁선교회는 소속 단체인 은혜의 집 쉘터를 통해 숙소를 제공하고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 미국에서 거주할...
뉴욕성실장로교회(담임 이길호 목사) 임직 감사예배가 지난 11월 3일 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임직에는 장로 2명(강윤희, 이태규), 안수집사 5명(김광조, 김영한, 정금연, 최강석, 고관호), 권사 4명(강민순, 김경원, 박춘님, 임춘리)이 임직 받았다. 임직자 대표로 나선 강윤희 장로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귀한 직분을 잘 감당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준성 목사(주사랑장로교회, KAPC 동노회장)는 ‘그리스도의 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