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집(남성쉘터)을 위한 ‘사랑나눔 콘서트’가 오는 12월 14일(목) 저녁 7시 30분 플러싱 타운홀에서 열린다. 12명의 단원들과 성악가들이 함께 출연하는 이번 연주회는 7회째다. 정지숙 MC가 마이크를 잡고 소프라노 장지현, 알토 섹스폰 정영순 씨가 특별출연한다.
이수길 회장은 “은혜의 집을 위한 이번 콘서트가 추운 겨울을 푸근하게 녹이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며 “가족들이 하루 저녁을 푸근하게 보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콘서트 일부 회원들은 지난 11월 27일 뉴욕성실장로교회 친교실에서 연습모임을 갖고 함께 친교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티켓문의: 718-578-9068 / 718-640-8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