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부부합창단 창단연주회가 12월 3일(주일) 오후 6시에 생명샘교회(김영인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단장인 이종태 목사(심령이 가난한교회)는 지난 5월부터 창단준비를 해왔다며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목적으로 부부합창단이 창단됐다고 말했다. 또 단원 50명 정도를 목표로 참가자를 늘려 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첫 연주회에서 부를 곡목은 안토니오 비발디의 ‘글로리아’.
이 목사는 어려운 곡이지만 신동기 지휘자와 마음을 합쳐 열심히 연습에 임했다고 말했다.
피아노에 신주희, 뉴욕 심포니 챔버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연락처: 646-238-4883(총무 정인수 목사) / 917-386-8852(단장 이종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