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과 연말을 맞아 주님의식탁선교회(이종선 목사)가 독거노인을 초청했다. 참석한 25명은 터키와 치킨 등을 나누며 훈훈한 한 때를 보냈다. 이 목사는 “매년 마련하는 자리지만 7년만에 처음으로 모든 음식이 동이났다”며 불우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12월 3일 모자이크교회(장동일 목사) 여선교회 권사들이 손수 만들어 준비한 털목도리와 모자를 한상자 선물로 가져와...
주님의 식탁선교회(이종선 목사)가 설립 7주년을 맞아 지난 11월 7일, 20여명의 노숙인들이 단풍관광 및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를 방문했다. 이 목사는 “선교회 설립 이후 이렇게 많은 인원이 관광을 가기는 처음”이라며 “노숙인들을 섬기게 돼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님의식탁선교회는 소속 단체인 은혜의 집 쉘터를 통해 숙소를 제공하고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 미국에서 거주할...
필라영생장로교회 성도들과 이용걸 목사가 성탄절을 맞아 뉴욕 플러싱에 있는 주님의식탁선교회(대표 이종선 목사)를 방문해 홈리스피플들에게 성탄메시지를 전했다. 이 목사는 ‘성탄절의 참뜻'(마태 1:18-25)이란 제목의 말씀에서 예수님의 탄생은 성령에 의한 것으로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기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성탄절에 홈리스들과 풍성한 찬양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설교 전에는 영생...
한 지역교회와 홈리스 사역기관이 7년 전부터 매년 히스패닉 협력사역을 하고 있어 아름다운 본이 되고 있다. 뉴욕소망성결교회(담임 황하균 목사)와 주님의식탁선교회(대표 이종선 목사)는 12월 22일(토) 플러싱 노던과 파슨스 블러바드에 위치한 홈리스쉘터에서 히스패닉 일용직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음식을 나누었다. 예배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됐다. 기자가 도착했을 때 잔잔한 기타소리와 함께 40여명의 히스패닉들이...
주님의식탁선교회(대표: 이종선 목사)가 주최하는 ‘2018 성경암송대회’가 11월 10일 뉴욕신광교회(담임: 강주호 목사)에서 열렸습니다. 영어부 5명, 한글부 15명이 참여한 이날 성경암송대회는 마태복음 5장과 야고보서 1~5장을 암송한 방승선 권사가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2018 성경암송대회 사진
주님의식탁선교회(이종선 목사)가 주최하는 제4회 은혜나누기 후원찬양제가 열린다. 찬양제는 오는 6월 9일(토) 오후 5시 뉴욕 플러싱에 있는 뉴욕교회(김성기 목사)에서 열린다. 찬양에는 프라미스어린이합창단이 출연한다. 프라미스어린이합창단은 퀸즈드림센터를 후원한다. 퀸즈드림센터는 주님의식탁선교회가 설립한 남자 무숙자를 위한 쉘터다. -교회 주소: 142-08 32nd Ave. Flushing, NY 11354 -교회전화: 718-461-0886
뉴욕에 2017년 겨울이 왔다. 트럼프 정부가 출범한 올 한해는 체류신분을 갖지 못한 이들에게 유난히 힘든 한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잠자리조차 해결하기 힘든 이들에게 누가 사랑을 베풀 것인가? 이런 생각속에서 한인들이 밀집한 플러싱 한가운데 ‘주님의 식탁선교회’를 통해 ‘은혜의집’ 쉘터를 돌보는 이종선 목사를 만났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인도하십니다. 인간이 일을 계획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