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미정신건강협회가 오는 4월 5일(금) 저녁 6시~9시 사이, 에벤에셀선교교회에서 ‘중독관련 정신건강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로 이수일 박사가 나선다. 이 박사는 뉴욕과 뉴저지 정신건강 상담자격증과 뉴욕주 알콜 및 마약중독 상담자격증을 갖고 있다. 이 박사는 이날 ‘중독의 삶에서 어떻게 변화된 생활로 전환될 수 있는지의 문제’를 사람 내면의 동기유발 측면에서 대화를 통해 풀어나갈...
KAM선교회는 오는 7월 미국 시카고집회를 통해 잠자는 크리스천들을 깨울 예정이라며 1인 1만원 후원동참을 당부했습니다. 데이비드 차 목사는 한국교회가 선교사역에 쓰임받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본인은 매일 정오에 기도할 것이라며 같은 시간에 함께 기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구약성경은 ‘타나크’라고 합니다. 모세오경 토라와 느빔 선지서와, 케투빔이라는 일반 성문서입니다. 이것이 기독교가 유대교에서 분리되면서 어떻게 배열이 되었으며 그 강조점은 무엇이었든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대한민국에는 여러 세대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1세대는 기적을 체험하고 꿈을 갖고 있었으나 그 다음 세대로 갈수록 꿈보다 돈을 중요시하는 세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이 준 꿈이 있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대한민국에 어떤 꿈과 유산을 주었을까요?
한국이나 미국이나 개신교회가 위기를 맞은 것 같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이 시대를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자신이 감당해야될 일을 묵묵히 하는 이들을 볼 때 개신교회는 그래도 살아남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됩니다.
KAM선교회 대표 데이비드 차 목사가 5개월간의 기도시간을 끝내고 목요기도회로 다시 복귀했습니다. 차 목사는 지난 10년동안 빠듯한 일정 가운데 너무 바쁘게 지내며 사람들을 많이 의식한 것 같다며 이제부터 제2막을 열면서 좀 더 솔직한 모습으로 사역에 임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목회자들이 저잣거리로 내려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현장은 갈릴리였습니다. 천민들, 땅의 사람들이 거했던 그들과 그곳에서 땀냄새를 맡으면서 하늘나라를 가르치셨습니다. 우리 대형교회 목사님들, 안정된 교회의 목사님들, 좀 시장으로 내려가는 운동이 벌어져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이 지경이 된 결정적인 이유는 우리가 말씀을 읽어도 이렇게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종교개혁주일에 전한 말씀입니다. 칼빈과 루터가 강조한 그 마음과 정신을 개신교는 늘 간직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교회는 진정한 신학논쟁다운 논쟁을 할 수 있을까요? 이쪽편과 저쪽편에서 마음속에 품고있는 생각을 솔직히 쏟아내야만 그래도 기본적인 논쟁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유투브 ‘헤세드 선교사2’ 영상을 링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