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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주님의 식탁선교회_이종선 목사

뉴욕에 2017년 겨울이 왔다. 트럼프 정부가 출범한 올 한해는 체류신분을 갖지 못한 이들에게 유난히 힘든 한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잠자리조차 해결하기 힘든 이들에게 누가 사랑을 베풀 것인가? 이런 생각속에서 한인들이 밀집한 플러싱 한가운데 ‘주님의 식탁선교회’를 통해 ‘은혜의집’ 쉘터를 돌보는 이종선 목사를 만났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인도하십니다. 인간이 일을 계획하지만...

[동영상] 쉘터 위한 ‘사랑나눔 콘서트’

은혜의 집(남성쉘터)을 위한 ‘사랑나눔 콘서트’가 오는 12월 14일(목) 저녁 7시 30분 플러싱 타운홀에서 열린다. 12명의 단원들과 성악가들이 함께 출연하는 이번 연주회는 7회째다. 정지숙 MC가 마이크를 잡고 소프라노 장지현, 알토 섹스폰 정영순 씨가 특별출연한다. 이수길 회장은 “은혜의 집을 위한 이번 콘서트가 추운 겨울을 푸근하게 녹이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며 “가족들이 하루...

[목회단상] ‘세상이 걱정하는 교회’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2017년에 여러 교단들은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우리 교단(합신)의 정암신학강좌도 “종교개혁의 신학과 오늘”이란 주제를 다루었다. 그런데 종교개혁에 크게 역행되는 일이 최근에 합동과 통합 교단에서 발생하였다. 11월 6일 주간에 총신대학교는 해외석학들을 초청하여 500주년기념 국제학술대회를 며칠간 진행하였다. 그런데 이들이 목격한 것은 수업 거부를 하며 총장 사퇴를 요구하는 시위대였다....

[취재일기] 헤르만 바빙크를 생각하다.

얼마전 저에게 신앙의 길을 안내했던 한 친구 목사의 페이스북을 통해 헤르만 바빙크에 대한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헤르만 바빙크에 대한 생각이 계속 저의 머리속을 맴돌고 있습니다. 일찍 신학을 정리하고 그 이후 교육학이나 심리학 분야에 관심을 쏟았다는 바빙크는 네덜란드 정통 개혁주의 신학자이자 목사의 한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캄보디아, 동남아 선교지의 중심지로 떠오르다.

캄보디아가 동남아 선교지의 중심지로 떠올랐다. 동쪽으로 베트남, 북으로 라오스, 서쪽으로 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캄보디아는 동남아시아의 지리적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캄보디아는 2차세계대전 이후에 독립한 나라지만 불교의 전통과 더 깊이는 힌두교의 전통을 갖고 있다. 선교적 측면에서 베트남이나 라오스, 태국은 선교적제약을 받고 있지만 최근 캄보디아는 선교적 자유로 인해 많은 선교사들이...

[추천영상] 캄보디아 김연희 선교사님.

캄보디아 빈민촌 따들락에서 젊음을 송두리째 하나님께 바친 한 선교사가 있습니다. 그의 사연을 들으면서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부족한 나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선교의 희망을 보게 되었습니다. 왜 기자가 아브라함의 축복을 받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절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캄보디아 선교에 대한 글을 쓸려고 유투브에 입력했던 ‘캄보디아’가 눈물을 가져 다 줄...

[동영상]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연합찬양제

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욕노회 연합찬양제가 지난 11월 12일 롱아일랜드 힉스빌에 있는 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 김종훈 목사)에서 열렸습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편 133편 1절) 뉴욕노회 연합찬양제 관련기사

청지기 부부합창단 창단연주회(12월 3일 오후 6시)

청지기부부합창단 창단연주회가 12월 3일(주일)  오후 6시에 생명샘교회(김영인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단장인 이종태 목사(심령이 가난한교회)는 지난 5월부터 창단준비를 해왔다며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목적으로 부부합창단이 창단됐다고 말했다. 또 단원 50명 정도를 목표로 참가자를 늘려 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첫 연주회에서 부를 곡목은 안토니오 비발디의 ‘글로리아’. 이 목사는 어려운 곡이지만 신동기 지휘자와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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