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나이에 하나님이 부르셨다는 소명을 받고 뉴욕 이민목회에 도전장을 내민 한 목회자가 있다. 박수열 목사(함께하는교회)는 뉴욕 플러싱 35애브뉴와 169 스트릿에서 2014년 10월부터 ‘함께하는교회’(Immanuel Presbyterian Church)를 개척했다. 함께하는교회를 개척하기 전에는 뉴욕 베이사이드에 있는 하은교회(고훈 목사)에서 2010년 10월 ~ 2014년 9월까지 만 4년을 섬겼다. 함께하는교회를 개척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1년...
사랑의쉼터교회(담임 김연숙 목사)가 치유예배를 다시 시작했다. 치유예배는 매주일 오후 3시 퀸즈 플러싱(149-15 Northern Blvd)에서 드린다. 김 목사는 뉴욕에 상처받은 영혼들을 위해 찬양을 위주로 치유와 상담사역을 시작하게 됐다며 사랑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한사랑을 나누어 주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김 목사는 ‘내주의 은혜 강가로’ ‘집으로 가자’는 찬양을 직접 열창했다....
“하나님이 아담과 세운 행위언약은 실패합니다. 하나님은 노아 홍수 이후 무지개언약을 세웁니다. 그리고 창세기에서 아브람과 언약을 맺습니다. 모세를 통해서 율법언약을 다윗을 통해서 영원한 왕을 보내준다는 언약을 맺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언약을 새로운 관점에서 제시한 예레미야는 예레미야 31장에서 새언약을 제시합니다. 신약이시작되는 곳은 바로 예레미야 31장부터 입니다. 그리고 세례요한에게서 구약은 끝납니다.”...
뉴욕나눔의 집을 섬기는 안승백 목사를 만났습니다. 뉴욕나눔의 집은 2011년 6월부터 시작돼 뉴욕의 홈리스피플과 싱글맘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안 목사는 다양한 노숙인 사역들을 시도했지만 지금은 ‘싱글맘’ 사역에 비중을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홀로 된 아버지들은 나름 생활을 해 나가는 것을 보지만 홀로 된 어머니들은 마음의 상처를 안고 어려워 하는 이들을 많이...
뉴욕 맨해셋에 있는 뉴하트선교교회(정민철 목사)는 1세의 신앙을 2세들에게 어떻게 전달해 줄지를 늘 기도하는 교회입니다. 정민철 목사는 이 사명을 감당하기위해 하나님께 부름을 받았습니다. 본업인 치과의사를 포기하고 하나님의 부름에 응답했습니다. 뉴하트선교교회는 2009년에 현재의 장소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뉴하트선교교회 성도님들과 정 목사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 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참고로 동영상은 1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