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목회자들이 저잣거리로 내려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현장은 갈릴리였습니다. 천민들, 땅의 사람들이 거했던 그들과 그곳에서 땀냄새를 맡으면서 하늘나라를 가르치셨습니다. 우리 대형교회 목사님들, 안정된 교회의 목사님들, 좀 시장으로 내려가는 운동이 벌어져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이 지경이 된 결정적인 이유는 우리가 말씀을 읽어도 이렇게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종교개혁주일에 전한 말씀입니다. 칼빈과 루터가 강조한 그 마음과 정신을 개신교는 늘 간직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교회는 진정한 신학논쟁다운 논쟁을 할 수 있을까요? 이쪽편과 저쪽편에서 마음속에 품고있는 생각을 솔직히 쏟아내야만 그래도 기본적인 논쟁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유투브 ‘헤세드 선교사2’ 영상을 링크합니다.
김진규 목사는 광야기독인연맹은 광야같은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위로를 받기위한 모임이라고 말했다. 지금은 한국에서 10여명 정도의 부흥사로 결성돼 있고 55명 정도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지난해 2023년 7월부터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며 미주지역에서도 광야기독인연맹 부흥단을 통해 교회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누가복음 1장 1~4절 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2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군 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4 이는 각하로 그...
바트 어만 교수는 종교학자이자 역사학자로서 기독교가 어떻게 역사의 승자가 되었는지 그 과정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역사에 막강한 영향을 끼친 인물로 ‘사도바울’과 ‘콘스탄티누스’ 황제를 언급합니다. 이 책에서는 콘스탄티누스 황제보다 사도바울을 더 강조하면서 사도바울이 없었다면 지금의 기독교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책 전반부는 콘스탄티누스가 환영을 본 이후 밀비우스 다리전투에서 승리하고 동방의...
쿰란동굴에서 발견된 사해사본은 히브리어를 비롯한 고대 유대교 당시의 자료들이 대부분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자료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인으로서는 구약의 자료들을 보존해 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꼭 체험이 있어야만 가능하나요? 이성과 신앙의 문제에 대한 김학철 교수의 이야기를 링크합니다. 저에게는 칼빈이 신학을 하지않은 인문학자라는 점이 충격으로 와 닿네요, 그런데도 장로교회는 왜 신학한 분들께서 신학을 하지 않은 칼빈을 그렇게도 강조하는지 살짝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마태복음 25장 열처녀 비유를 ‘알레고리적’으로 해석하면 온갖 설명이 나올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비유를 통해 무엇을 말씀하고 싶었던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