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욕기독교예술선교회 » 뉴욕기독교예술선교회 미혼모위한 연주회 열려

뉴욕 기독교 예술 선교회(회장 김해은 / 이사장 김동석)가 뉴저지 미혼모 단체(Light House Pregancy Resource Center)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정기 연주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6월 11일(주일) 뉴욕 친구교회에서 개최된 예술선교회 모임은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1부 예배에 이어 2부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부에서 김동석 이사장(뉴욕성실장로교회)의 예배의 부름으로 시작돼 김춘근 목사(뉴욕플러스교회)의 기도와 김상욱 이사(주사랑장로교회)의 성경봉독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어 여성 합창단이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심’ ‘주 찬양’이란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습니다. 차석희 목사(뉴욕성실장로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이란 설교에서 미혼모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했습니다. 특별 찬양에서 소프라노 박미용(뉴저지 산돌교회), 소프라노 오수현(베이사이드 장로교회)이 ‘왕이신 나의 하나님’을 찬양한 후 이상문 목사(위드교회)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1부예배를 마쳤습니다.

김해은 회장(뉴욕성실장로교회)의 인사로 시작된 2부 연주회는 다음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뉴욕 기독교 리틀키즈 합창단(지휘 오스현)의 찬양, 예모국악선교단(지도 최혜원)의 ‘나의 모든 삶 주께 있네’, 한국 무용가 장영주(뉴저지하베스트교회)의 워십댄스, 뉴욕 기독교 청소년 합창단(지휘 최한솔)의 ‘Why We Sing’, 뉴욕 기독교 어린이합창단(지휘 전웅지)의 ‘Fariest Lord Jesus’ ‘I’ve got Peace Like River’, 니카라과 선교영상, 예담 국악선교단(지도 장영주) 모듬북 연주 등이었습니다. 

예술 선교회 소속 단체로는 기독교 클래식 앙상블(단장 양대일), 예담 국악선교단(단장 오선주),  예모국악선교단(단장 백진아),  뉴욕 기독교 리틀키즈 합창단(단장 곽소라), 뉴욕 기독교 어린이합창단(단장 박한이), 뉴욕 기독교 청소년 합창단(단장 이효빈), 뉴욕 기독교 여성 합창단(단장 한정화)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015년에 시작돼 매년마다 정기 연주회와 함께 각종 선교행사에 출연하고 선교지 방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뉴욕기독교 예술선교회 이사회는 고문이사(이길호 목사, 차석희 목사), 이사장(김동석), 이사(김상욱, 김태훈, 조승혁, 홍현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집행부로 김해은 회장, 장영주 부회장, 오선주 회계, 안혜영 총무, 박정언 사무국장, 이효빈 사무장 등이 섬기고 있습니다.

클릭하면 친구교회에서 진행된 행사사진을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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