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성경 » 히에로니무스와 불가타 성경 | 강상진 교수

중세의 담이 허물어지고, 개신교가 태동하며 공고하게 된 원인은, 유럽의 각 나라가 자기 언어로 된 성경을 갖게 되면서부터입니다. 성경은 히브리어에서 헬라어로 헬라어에서 라틴어로, 또 유럽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서양을 넘어 중국어와 우리말로 이어져 왔습니다. 

히에로니무스는 영어로 제롬, 이탈리아어로 제롤리모 등으로 불리며 영어 Vulgate 판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히에로니무스가 그리스어로부터 라틴어로 번역한 불가타 성경이 종교개혁 때까지 1천년을 지속한 이유를 살펴봅니다. 하지만 지금 인터넷이나 시중에 판매되는 불가타 성경은 그리스어에서 번역한 것이 아니라 히브리어 원문으로부터 번역한 것임을 강 교수는 밝힙니다.

강 교수의 강의는 한글번역 성경의 무수한 문제점들을 앞으로 어떻게  다루어 나가야 할지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히에로니무스는 니케아공의회(AD 325년)와 콘스탄티노플공의회(AD 381년) 사이 AD 345년 경 태어나 AD 420년에 숨을 거두었습니다. 교회 제도권 밖에서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라틴어 성경번역을 밀어 부친 인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