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선교단체 17명 납치돼,1700만 달러 요구
아이티의 한 갱단이 기독교 구호 단체와 관련된 선교사 그룹 17명을 납치해 1,700만 달러를 요구한 것으로 뉴욕타임스가 10월 19일자로 보도했다. 억류된 사람들의 대부분은 미국인이며 5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캐나다인 한 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뉴욕타임스 기사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아이티의 티테니엔에 있는 기독교 구호 사역(Christian Aid Ministries) 건물에는 아이티에서 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