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한국교회 4만개가 사라질 위기라고 한다. 교회의 위기문제를 수십년 전부터 재정문제의 관점에서 바라 본 김미진 간사가 한국교회에 대한 진단과 해법을 제시한다.
성경적인 관점에서 주식을 어떻게 바라 보아야 하는지 잠시 언급한다. 주식은 세상적인 챠트의 오르내림을 보고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그 기업이 하는 경영에 참여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NCMN 기독학교 이사장이기도 한 김미진 간사는 기독학교에서도 재정문제를 철저히 가르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간사는 중학교 때 하나님 앞에 열방을 향한 선교사역하는 이들을 후원하기로 서원했다며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재정분야에 대해 후원하고 가르치는 사역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