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욕참교회 » 뉴욕참교회 김진목, 이승준, 채요한 장로 임직식가져

뉴욕참교회(담임 문덕연 목사) 설립 28주년 장로임직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13일(주일) 플러싱에 있는 뉴욕참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이날 김진목, 이승준, 채요한 장로 임직식이 은혜가운데 진행됐다.

김진목 장로

문덕연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와 임직식에서 참석자들은 함께 찬양하며 서약하고 기도로 축복했다. 이길호 목사(뉴욕성실장로교회)는 ‘어떻게 교회를 섬길까’란 설교에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임을 항상 기억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교회를 섬겨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승준 장로

이 목사는 특별히 “세계선교와 구제도 중요하지만 뉴욕참교회를 목숨바쳐 섬기기 위해 장로로 임직받았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헌금송에는 조현우, 정은지 부부가 ‘은혜 아니면’을 불러 하나님의 은혜를 더했다.

채요한 장로

임직식 서약과 안수기도, 악수례와 선포가 있은 후, 최봉석 목사의 권면이 있었다. 최 목사는 임직받은 장로를 한 사람씩 이름을 부르며 가장 먼저 장로라고 부르게 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장로 임직은 사람이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것임을 강조했다.

김남수 목사의 축사후에 ‘Challengers 21’ 목사님들의 축가가 잔잔하게 교회 본당에 울려퍼졌다. 이어 임직자 대표로 김진목 장로가 답사했다. 김 장로는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면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정준성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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