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안식과 인간의 세계관’에 대한 여름특강이 바울신학원(원장 김동수 목사)에서 열렸다. 김인환 목사는 “하나님이 안식하셨다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인간에게도 안식이 가장 중심적인 주제이다”며 인간이 자신의 뜻과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안식에 들어 갈 것을 강조했다.

또 김 목사는 ‘Mission’이란 의미는 외국의 어느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믿는 자들이 활동하는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가는 것을 의미한다며 ‘사명을 완성해 가는 자’로 해석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7월 15일(월) 실시되는 바울신학원 여름특강3은 현 총신대학교 교수인 심상법 목사가 강의할 예정이다.

-주제: 하나님 나라와 크리스천의 삶
-일시: 2019년 7월 15일 (월), 오후 7시30분
-장소: 뉴저지초대교회 선교관 (1355 15th Street 2nd Floor, Fort Lee, NJ)
-강사: 심상법목사, Th.D (신약학)
-약력: 현 총신대학교 교수 / B.S. 부산대학교 / M.Div. 부산고려신학대학원 / STM,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 / Th.D., University of Stellenbos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