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친구교회(담임 빈상석 목사)에서 지난 9월 22일 중독자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한국에서 30년간 중독자 사역을 해오며 수많은 중독자를 변화시킨 김도형 목사가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뉴욕에서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김 목사는 정신병적인 접근법으로 한계를 가진 중독자문제가 성경적 접근법으로 어떻게 수백명에 달하는 이들이 중독에서 해방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변에 중독자가 있는데도 이 강의를 듣지 않으시는 분은 ‘죄를 짓는 것’이라고 기자는 생각합니다. 기독교국제중독학교 홈: cit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