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미족 최관신 선교사 | “아프리카는 구제대상 아닌 동역자”
2010년부터 아프리카 피그미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최관신 선교사를 뉴욕에서 만났습니다. 아프리카는 구제대상이 아니라 ‘동역자’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최 선교사는 선교는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란 점도 강조했습니다. 스와힐리어 성경번역과 교회개척사역을 가장 중요시 여긴다는 최 선교사는 현재 간호대학을 통해 70%에 달하는 출산사망율을 줄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작은손선교회(Hands for The Little-H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