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문요야야 부족선교에 힘쓰고 있는 최동훈 선교사가 4월 선교편지를 보내왔습니다. 박세우 목사 뉴라이프교회의 방문 사진을 실었습니다.
처음으로 추장 딸이 기독교 학교에 가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무슬림 속에서 살던 아이가 기독교학교에서 처음에는 적응을 못하고 문제가 많았습니다.
케냐에서 23년 이상 부족 선교사역을 감당하는 최동훈 선교사를 만난 것은 2021년 연말이었습니다. 최 선교사의 케냐 사랑이 문득 머리에 떠올라 케냐 문요야야 부족 선교지를 소개한 유투버 영상을 연결합니다. 최동훈 선교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이 전달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