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황상하의 ‘계시와 역사의 길에서’를 읽고 황상하 목사(퀸즈제일교회)의 ‘계시와 역사의 길에서’를 읽었습니다. 더운 여름 시원한 개울가에서 양말을 벗고 피곤을 푸는 듯한 기분을 느낍니다. 머리위에는 큰 버드나무 같은 것이 있고 그 위로 태양이 내리쬐고 있습니다. 가끔씩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한결 기분을 상쾌하게 합니다. 계시란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셔서 주신 말씀입니다. 그것은 인간에게 산소와 같은 존재인데도 인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