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보호교회 후원음악회 앵콜송입니다.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댈위해 비가 되겠소…’
이민자보호교회(위원장 조원태 목사) 후원음악회가 16일 뉴욕에 있는 후러싱제일교회(김정호 목사)에서 열렸습니다. 뉴욕 챔버콰이어 칸타빌레가 제2회 정기연주회로 후원했습니다. 조원태 목사는 현재 이민자보호교회에 88개 교회가 참여하고 있으며 13개 교회가 실제 서류미비자들이 도움을 요청할 때 피난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손기성목사)가 주최하는 복음화대회가 오는 7월 26일(수)부터 30일(주일)까지 6개 지역교회에서 열린다. 강사는 강진상 목사(평산교회). 현재 총신대학교 운영이사장을 맡고 있다. 복음화대회는 26일(수) 성광교회, 27일(목) 휄로십교회, 28일(금) 열린문교회, 29일(토) 필그림교회에서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또 29일(토) 오전 6시에는 베다니장로교회, 30일(주일) 오후 3시에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집회가 열린다.
2017 뉴욕할렐루야대회 목회자세미나가 지난 7월 10일(토) 금강산 연회장에서 열렸다. ‘시대를 분별하라'(마태 16:1-4)란 주제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 정성진 목사는 이 시대는 요셉의 7년 흉년시기가 시작된 힘든 시기임을 강조했다. 정 목사는 한국교회는 통계상 기독교 인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지만 200만명 정도는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소위 ‘가나안성도’들이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 뉴욕할렐루야대회 마지막날 찬양집회 모습입니다.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 찬양팀의 인도로 함께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후러싱제일교회(김정호 목사) 성가대가 ‘기드온의 300용사’를 노래했습니다. 정성진 목사(일산 거룩한빛광성교회)가 ‘은사중심적 사역’이란 제목으로 말씀했습니다. 정 목사는 은사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어야 하고, 잘하는 것이어야 하고, 옳은 것이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또 은사를 제대로 구별하는 방법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가?...
뉴욕 맨해셋에 있는 뉴하트선교교회(정민철 목사)는 1세의 신앙을 2세들에게 어떻게 전달해 줄지를 늘 기도하는 교회입니다. 정민철 목사는 이 사명을 감당하기위해 하나님께 부름을 받았습니다. 본업인 치과의사를 포기하고 하나님의 부름에 응답했습니다. 뉴하트선교교회는 2009년에 현재의 장소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뉴하트선교교회 성도님들과 정 목사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 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참고로 동영상은 1세와...
뉴욕우리교회가 한국전쟁 67주년 평화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조원태 목사의 설교 중 일부 내용입니다.
한국전쟁 발발 67주년을 맞아 뉴욕우리교회(조원태 목사) 평화주일예배에 참석했습니다. 뉴욕우리교회는 ‘학도병의 편지’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한국전쟁 희생자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조원태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비무장 지대를 극복하자고 기도했습니다.
서류미비자 등이 이민문제로 교회에 피신했을 경우, 미국 이민 담당관이 교회 내에 들어 가는 것은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 시민참여센터 최영수 변호사는 6월 18일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열린 이민자보호교회 법률 설명회에서 “지난 40년 동안 미국 정부는 한번도 불법 이민문제로 교회의 경계선을 넘어 선적이 없다”고 말했다. 최 변호사는 “만약 미국...
이민자보호교회의 활동을 보면서 교회에 다니기로 결심했다는 시민참여센터 김동찬 대표. 미국에서 이민자를 보호 활동이 왜 중요한지를 들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