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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사제는 모두 5734명

한국인 사제는 모두 573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지난 1월 5일 발간한 「한국 천주교회 사제 인명록(2015)」전자책에서 ‘한국인 첫 사제인 성(聖) 김대건 신부 이래 지금까지 한국인 사제는 모두 5,734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주교회의는 각 교구와 남자 선교회, 수도회에서 자료를 받아 작성했다. 인명록에는 1845년 8월 17일 한국인 첫 사제가 된...

한국선교사 파송현황: 170개국 26,677명

한국선교사는 전세계 170개국에서 26,677명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선교사의 파송현황을 매 2년마다 통계, 조사해 오고 있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이들 선교사들이 가장 많이 사역하고 있는 지역이 동북아시아(23.41%)와 동남아시아(19.25%)라고 밝혔다.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는 11,845명으로 나타났다. 또 한국에서도 1863명의 선교사들이 활동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선교사 증가와 관련, 2013년도에 1,003명의 선교사가 증가했지만 2014년도에는...

[기자수첩] 화려하지 않아도 감동적입니다-캄보디아 영혼을 향한 노래

기독뉴스 지나간 사진과 파일을 정리하다가 캄보디아 한동훈 선교사님의 따님인 한샘이가 부른 노래를 듣게 됐습니다. 아마 한 10년 정도 전에 녹화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무대가 없어도 괜찮다고 그냥 부른 노랜데 잔잔한 감동이 전해져 옵니다. 캄보디아의 영혼을 향한 그의 기도가 하늘에 상달되길 기도해 봅니다. 선교현장에서 하늘의 복음을 전하기위해 기도와 영적인 전투를...

종교는 세속적 권력 가져선 안돼-손봉호 교수

JTBC 방송에서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교수)를 인터뷰했다.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돈을 우상시한다’는 손 교수는 종교인 과세문제, 대형교회문제 등을 언급하며 종교는 세속적인 권력을 가져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 JTBC 인터뷰 내용

[기자수첩] 한국교회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최근 김재환 감독이 만든 ‘쿼바디스’가 한국에서 상영된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대형화된 한국교회의 일부 문제점을 지적했다고 합니다. 제가 한국에서 교계 기자로 활동하던 20년전보다 상황은 더 악화됐으면 됐지 좋아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이 기독뉴스를 다시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중요한 역사적인 전환기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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