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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이후의 한국교회’-바울신학원

바울신학원 한국교회사 ‘3.1운동 이후의 한국교회’ 강의가 4월 29일 뉴저지 포트리에 있는 바울신학원(원장 김동수 목사)에서 진행됐다. 강사인 석태준 목사(롱아일랜드 나눔의교회)는 한국교회는 무속종교와 불교, 유교가 혼합된 형태를 보이고 있다며 그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강조했다. 서양기독교가 한국에 전파되면서 두가지 방향이 있었다. 민중적 측면에서는 평양대부흥운동이, 민족적 측면에서는 3.1운동이 있었다. 그 이후에...

파라과이선교 18년-곽성건 선교사

파라과이에서 18년째 교회와 학교선교에 땀 흘리고 있는 곽성건 선교사가 뉴욕을 방문했다. 곽 선교사는 파라과이 정부로부터 사립학교 허가를 받은지 11년만에 제1회 벧엘기독학교의 졸업식을 가졌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 앞에서 남은 사역기간동안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당부했다.  

‘3.1운동과 기독교민족주의’-바울신학원

한국교회가 시작될 당시, 두 흐름이 있었다. 하나는 민중신앙이고 다른 하나는 민족신앙이다. 민중신앙은 만주쪽에서 의주상인을 중심으로 형성됐다. 개인구원과 교회성장에 초점을 두었다. 민족신앙은 일본에서 시작돼 양반관료 지식층을 중심으로 독립자강을 외쳤다. 독립협회에서 신문을 만들었다. 19세기 말 20세기 초 미국이 일본에 대해 간섭하지 않았던 이유는 러일전쟁에서의 승리, 가쓰라태프트 밀약때문이었다. 왜냐하면 영국과 미국은...

[한국교회사] ‘평양대부흥은 세계적인 부흥의 흐름속에서 발생했다’

바울신학원 한국교회사 ‘부흥운동’에 대한 강의가 4월 8일 뉴저지 포트리에 있는 바울신학원(원장 김동수 목사)에서 진행됐다. 강사인 석태준 목사(롱아일랜드 나눔의교회)는 평양대부흥운동이 웨일즈의 부흥운동과 더나아가면 미국의 대각성운동 선상에서 진행된 것임을 강조했다. 다음은 강의를 요약한 내용이다. 한국교회의 부흥운동은 세계적인 흐름속에서 발생했다. 부흥운동이란 믿지 않는 사람이 중심이 아니라 믿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다시 깨운다는...

[쉬어가는 코너] ‘주 은혜가 나에게 족하네’-찬양

나의 약함이 주 앞에 온전히 드러나고 나의 약함을 주 앞에 겸손히 아뢸때주의 능력으로 강하게 되리 그 약함까지도 빛나게 되리 주의 능력으로주 은혜가 나에게 족하네 그 은혜가 나에게 족하네이는 주의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 짐이라주 은혜가 나에게 족하네 그 은혜가 나에게 족하네나를 강하게 하시는 주님(주님) 찬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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