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받는 사회와 그 적들은 누구일까요?
지난 2월 손봉호 교수가 ‘아픈사회와 그 적들’이란 제목으로 강의했습니다.
손 교수는 ‘사회'(Society)란 단어는 최근에 출현한 단어임을 강조하면서 동기를 강조한 ‘칸트의 윤리’에서 책임을 강조한 ‘베버의 윤리’로 이행할 것을 주장합니다.
‘한국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부패사건들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접근법을 함께 생각해 보는 의미에서 손 교수의 강의를 링크 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