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재환 감독이 만든 ‘쿼바디스’가 한국에서 상영된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대형화된 한국교회의 일부 문제점을 지적했다고 합니다.
제가 한국에서 교계 기자로 활동하던 20년전보다 상황은 더 악화됐으면 됐지 좋아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이 기독뉴스를 다시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중요한 역사적인 전환기를 맞았습니다.
건강한 교회의 역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교회는 무엇인지.
기독교는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 보는 장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5년 새해를 바라보면서
뉴욕에서
Stone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