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열린 제3차 할렐루야대회 준비기도회에서 이민자보호교회 위원장인 조원태 목사가 최근현황을 보고했습니다. 이민자보호교회는 1년 전 뉴욕교협 산하 특별위원회로 설치됐습니다.
이민자보호교회 후원음악회 앵콜송입니다.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댈위해 비가 되겠소…’
이민자보호교회(위원장 조원태 목사) 후원음악회가 16일 뉴욕에 있는 후러싱제일교회(김정호 목사)에서 열렸습니다. 뉴욕 챔버콰이어 칸타빌레가 제2회 정기연주회로 후원했습니다. 조원태 목사는 현재 이민자보호교회에 88개 교회가 참여하고 있으며 13개 교회가 실제 서류미비자들이 도움을 요청할 때 피난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자 정책이 비난을 받고 있다. 뉴욕 한인지역교회가 주축이 된 이민자보호교회는 88개 교회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13개 교회가 실제적인 쉘터제공을 약속했다. 그 첫 설명회가 6월 18일 오후 2시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열렸다. 이민자보호교회는 왜 필요한가? 위원장인 조원태 목사의 설명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