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기독교공동체의 성서적 기원…(2)

기독교공동체의 신약성서적 모델에 관해 저자는 쿰란공동체와 테라퓨테공동체를 먼저 언급한다. 쿰란공동체는 1947년 사해사본이 발견되면서 본격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쿰란공동체는 키르벳 쿰란지역에서 주전 2세기 중반부터 주후 68년 경까지 둥지를 틀고 자생적인 살림을 경영해온 집단이다. 이 공동체의 주인공들은 요세푸스가 전하는 당시 이스라엘의 4대 종파 중 하나였던 에세네파 사람들로 알려져 있다. 플리니우스의...

[기자수첩] ‘기독교 공동체의 성서적 기원…’을 읽고(1)

‘기독교공동체의 성서적 기원과 실천적 대안'(차정식 교수)을 읽었다. 올해 3월에 출간된 책이다. 저자는 기독교공동체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으로 ‘가라타니 고진’의 책을 읽으면서 생긴 의문과 개인적으로 교회생활의 경험때문이었다고 밝힌다. 지은이는 21세기 한국교회 공동체성에 대해 사상누각의 상태에서 벼랑끝을 향해 위태롭게 달려가는 쇠락과 해체일로의 상태임을 강조한다. 책의 흐름은 구약성서를 통한 기독교 공동체의...

소강석 목사 뉴욕집회

2015 뉴욕 할렐루야대회가 소강석 목사(한국 새에덴교회)를 강사로 6월 26일(금)부터 28일(주일)까지 뉴욕프라미스교회(김남수목사)에서 열렸다. ‘잃어버린 법궤를 찾아오라’란 제목으로 마지막날 집회에서 소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기자수첩] ‘다양성속에서의 일치’를 읽고

  다양성 속에서의 일치: 중세유럽의 사회원리 김영일 교수(신라대학교 국제관계학과) * ‘국제사회의 규범과 원리’라는 책속에서 발표된 김영일 교수의 글을 요약합니다. 오늘날 모든 국가 민족들이 그들의 사회를 되돌아보고 보다 나은 삶을 추구해 나가기 위해서는 서구적 패러다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는 곧 서구역사에 대한 이해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서구의 역사를 논할 때...

전세계 가톨릭 신자수 12억 2,862만명

교황청 국무원 통계처가 발표한 ‘2012년도 교회 통계 연감’에 따르면 전세계 가톨릭 신자수는 12억 2,862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UN 인구 연감의 세계 총인구 70억 2337만명 중 17.5%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천주교 신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브라질 1억 6,609만여 명이었으며, 멕시코 1억 135만 명, 필리핀 8,024만여 명, 미국 7118만 명, 이탈리아...

[기자수첩] ‘아픈사회와 그 적들’

고통받는 사회와 그 적들은 누구일까요? 지난 2월 손봉호 교수가 ‘아픈사회와 그 적들’이란 제목으로 강의했습니다. 손 교수는 ‘사회'(Society)란 단어는 최근에 출현한 단어임을 강조하면서 동기를 강조한 ‘칸트의 윤리’에서 책임을 강조한 ‘베버의 윤리’로 이행할 것을 주장합니다. ‘한국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부패사건들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접근법을 함께 생각해 보는 의미에서...

한국 천주교신자 557만명

2014년 12월 31일 현재, 한국 천주교 신자는 약 557만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3년에 비해 2.2%(약 12만명) 증가한 숫자다. 또 한국 전체 인구 중 가톨릭 신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10.6%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2015년 4월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14’를 발행했다. 주교회의 통계에 따르면 한국천주교회는 고령화 추세가 뚜렷하고 매주일...

[기자수첩] 월스트릿을 다녀와서

월스트릿을 다녀왔습니다. 월스트릿을 다녀왔다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주식거래를 한 것은 아닙니다. 그저 맨해튼 남부 월스트릿 거리를 방문해 사진을 찍었을 뿐입니다. 그동안 아껴 모은 돈으로 카메라 렌즈를 구입해 시험삼아 월스트릿에 갔던 것입니다. 월스트릿은 브로드웨이에 있는 영국성공회 교회로부터 시작해 이스터리버에 이르는 짧은 동서로 된 거리입니다. 걸어서 15분도 안되는 거리입니다. 이곳에 뉴욕증권거래소를 비롯해...

브루클린 화재-정통유대인 조리관습이 원인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정통유대인 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어린이 7명이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 보도했다. 통신은 지난 3월 21일(토) 새벽 12시 30분, 브루클린 미드우드(Midwood) 지역에 있는 유대인 가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한 소방관계자는 “정통 유대인들은 안식일 이전에 음식을 따듯하게 하는 관습이 있다”며 “그릇이 뜨거워지면서 화재로 옮아간 것이 분명해 보인다”고...

2050년 기독교인구 36%로 감소-고든콘웰대학

미동부에 있는 고든콘웰 대학원에서 ‘크리스천 2015’란 자료를 발표했다. 종교적인 다양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개인적인 접근을 강조한 이 자료는 1900년대 이래 계속 기독교 감소추세가 두드러진 점을 부각하면서 이에대한 종족적인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다. 자료는 1900년대 전세계 인구의 95%가 크리스천이었으나 1970년대는 76%로, 2015년에는 52.4%로 줄었다고 말했다. 통계는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데 대해 전세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