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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어떻게 역사의 승자가 되었나?

바트 어만 교수는 종교학자이자 역사학자로서 기독교가 어떻게 역사의 승자가 되었는지 그 과정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역사에 막강한 영향을 끼친 인물로 ‘사도바울’과 ‘콘스탄티누스’ 황제를 언급합니다. 이 책에서는 콘스탄티누스 황제보다 사도바울을 더 강조하면서 사도바울이 없었다면 지금의 기독교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책 전반부는 콘스탄티누스가 환영을 본 이후 밀비우스 다리전투에서 승리하고 동방의...

사해사본의 오해와 진실 | 배경락 목사

쿰란동굴에서 발견된 사해사본은 히브리어를 비롯한 고대 유대교 당시의 자료들이 대부분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자료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인으로서는 구약의 자료들을 보존해 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복음을 왜 성령이 아닌 인문학, 지성으로 설명하나요 | 김학철 교수

예수를 믿는 것은 꼭 체험이 있어야만 가능하나요? 이성과 신앙의 문제에 대한 김학철 교수의 이야기를 링크합니다. 저에게는 칼빈이 신학을 하지않은 인문학자라는 점이 충격으로 와 닿네요, 그런데도 장로교회는 왜 신학한 분들께서 신학을 하지 않은 칼빈을 그렇게도 강조하는지 살짝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콘스탄티누스 대제와 기독교의 확장 | 정병식 교수

기독교가 현재의 모습이 있기까지 두 사람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그 한사람은 우리가 익히 성경을 통해 알고있는 ‘사도 바울’이고 다른 한사람은 313년 기독교를 공인한 로마황제로 알려진 ‘콘스탄티누스 황제’입니다. 사도바울은 바울서신을 통해 교회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익숙하지만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공인하기까지와 그 이후의 과정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서울신학대학원의 정병식...

우리는 지금까지 포도원 품꾼 비유를 오해했다. 

포도원 품꾼 비유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예수님은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않았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비유는 여러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한국교회에 이런 자세가 필요할 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큐사랑염색방 미주지역 사업설명회 | 한윤섭 회장

큐사랑염색방, 제왕충초 미주지역설명회가 지난 2월 1일 뉴욕 퀸즈 아드리아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한윤섭 회장은 ‘다 함께 사는 것이 더 잘사는 것’임을 강조하면서 한국에서 3천호점을 돌파한 이후 미주지역에서도 빠르게 확산될 것을 전망했습니다.

다함께 사는 것이 더 잘사는 것이다 | 큐사랑염색방 한윤섭 장로

비즈니스를 통해 개척교회와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는 한윤섭 장로(광명새소망교회)를 만났습니다. 한윤섭 장로는 2014년부터 시작한 큐사랑염색방이 최근 한국에서 3천호점을 돌파했다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미주지역에 올해부터 첫발을 내딛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 장로는 뉴욕 1호점을 시작한지가 채 한달이 되지 않았는데도 벌써 30여명의 가입자가 등록했다며 본인이 생각한 것보다 미주지역의 확장세가 요원의 불길처럼 번져 갈...

뉴욕로고스교회 설립 5주년 기념예배

2019년 1월 6일에 설립된 뉴욕로고스교회(담임 임성식 목사)가 지난 1월 14일 오전 11시 칼리지포인트 본당에서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임 목사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뉴욕로고스교회는 로고스선교센터와 한국청소년 초청을 통한 미주대륙횡단,  뉴욕 북부 기도원을 통한 집회와 각종 수련회, 스몰 비즈니스 ‘머리염색방’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로 자리매김하는 교회가 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주소: 1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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