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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의 가나안정복-‘헤렘’과 관련해

유투버 ‘스톤의영어성경’ 레위기 27장을 준비하며 28-29절에 있는 소위 진멸법으로 알려진 ‘헤렘’에 대해 묵상해 보게 되었습니다. 유투버에서 헤렘을 치면 여러 관련 영상들이 나오는데 김근주 목사의 영상이 가장 친숙하게 볼 수 있는 영상인 것 같아 링크합니다. 

제롬의 생애 | 최초의 라틴어 성경 번역가

잔잔하게 낭독하는 제롬의 생애를 듣고 있노라면 하나님을 알아 가고자 하는 한사람이 기독교 역사를 얼마나 풍성하게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기독교는 결론을 내린 종교가 아니라 오늘도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임을 생각해 봅니다. 

히에로니무스와 불가타 성경 | 강상진 교수

중세의 담이 허물어지고, 개신교가 태동하며 공고하게 된 원인은, 유럽의 각 나라가 자기 언어로 된 성경을 갖게 되면서부터입니다. 성경은 히브리어에서 헬라어로 헬라어에서 라틴어로, 또 유럽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서양을 넘어 중국어와 우리말로 이어져 왔습니다.  히에로니무스는 영어로 제롬, 이탈리아어로 제롤리모 등으로 불리며 영어 Vulgate 판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히에로니무스가 그리스어로부터...

천년왕국의 실체와 의의ㅣ한철흠 교수

요한계시록을 전공한 한철흠 교수는 요한계시록 20장을 언급하며 전천년설, 후천년설, 무천년설을 이론적으로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고난과 박해를 극복하고 이겨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부활은 역사적인 사실이다ㅣ김학철 교수

김학철 교수는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의 부활에 대한 기록이 모두 다르다는 사실에 주목합니다. 성경의 증언자들은 예수님은 십자가형으로 돌아가신 후 무덤에 안치되셨고 시체가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생전의 몸과 동일하고 또 동일하지 않은 어떤 몸으로 우리에게 나타나셨다’고 하는 것이 증언자들의 기록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생전에 살아있던 예수님의 몸이 사라지고 부활한 몸으로...

 ‘서방교회와 동방교회의 분열’ – 배덕만 교수

흔히 로마제국의 전화번호를 753-476-1453 번이라고 합니다.  753년은 로마제국이 기원전 시작된 연도이고 476년은 서로마제국의 멸망시기, 1453년은 비잔틴제국으로 알려진 동로마제국의 멸망시기입니다.  그렇다면 로마카톨릭으로 알려진 서방교회와 그리스정교회 러시아정교회, 콘스탄티노플 등으로 알려진 동방교회는 어떻게 분열된 것일까요? 배덕만 교수는 필리오케(filioque=그리고 아들로부터란 뜻)논쟁과 성상논쟁으로 분열의 길을 달리던 동서교회가 1054년 서로마제국 교황 레오 9세가 훔베르트라는...

존 칼빈의 생애-성결출판사 낭독

존 칼빈의 생애를 잔잔하게 듣고 있노라면 개신교 개혁 이후 500년을 끌고 온 힘의 근원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루터를 통해 반가톨릭의 정서가 독일을 중심으로 번져 나가고 있을 때 칼빈은 기독교강요를 읽고 감동을 받은 파렐 기욤을 만나게 됩니다. 그것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하룻밤을 묵다 발생한 사건이었습니다. 그 일이 계기가 돼 칼빈의...

‘종교개혁 정리’ – CBS 아카데미숲 배덕만 교수

한국에서는 개신교의 개혁이 진행중입니다. 2020년부터 시작된 외부 충격에 의한 구조조정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의 개신교는 루터와 칼빈의 종교개혁을 그 출발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배덕만 교수가 종교개혁을 잘 조명하고 있어 링크합니다.      

루터의 종교개혁과 슈말칼덴 전쟁 !

루터의 종교개혁은 개신교인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슈말칼텐 전쟁을 비롯한 종교개혁의 진행과정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하여 루터의 종교개혁 과정을 간단히 잘 정리한 유투버를 링크합니다. 

구약 성경과 배열의 의미

구약성경을 알지못하면 신약 성경은 무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과 사도바울이 동일하게 구약을 통해 하나님나라와 교회를 설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구약성경이 어떻게 형성되고 배열되었는지를 김근주 교수를 통해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