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수요성경공부 » 하이티 선교보고-이길호 목사의 수요성경공부

캄보디아는 매년 갈때마다 새 건물이 생기고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하이티는 극심한 가난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이티 수도 포토 프린스에서 하이티 전역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성경을 가르치는 사역을 했습니다.

가톨릭 국가인 하이티는 극심한 가난에도 불구하고 복음의 어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젊은 사역자들이 많이 보여 하이티의 희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무엘상 11장은 암몬 사람이 이스라엘을 침입하자 기브아에서 농사를 짓고 있던 사울이 하나님의 영에 크게 감동돼 암몬에 대항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당시 이스라엘 군사 30만명에 유다 군사 3만명이 모집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사실상 북쪽과 남쪽의 경계가 나뉘어지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울은 첫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사무엘상 12장에 사무엘의 고별설교가나옵니다. 사울이 왕이 된지 2년만에 40세 되었을 때 삼천명의 사람을 모집해 2천명은 자신을 위해, 1천명은 아들 요나단을 위해 두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울이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백성들을 의식해 사무엘 대신 제사를 드리는 대목은 중요한 점을 보여줍니다. 사울이 블레셋을 맞아 사무엘을 기다렸으나 이레가 지나도 오지 않음으로 자신이 번제와 화목제물을 드립니다. 사울은 백성이 자기로부터 흩어지는 것을 염려했다고 기록합니다.

더 구체적인 내용을 다음 수요성경공부시간에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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