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교회를 담임하는 길요나 목사가 뉴욕성실장로교회(담임 이길호 목사)에서 춘기 부흥회를 갖는다. 부흥회는 오는 4월 5일(금)부터 7일(주일)까지 뉴욕성실장로교회에서 열린다.

길요나 목사는 2012년 12월 아버지 길자연 목사를 이어 왕성교회 4대 담임 목사로 부임했다. 2005년부터 과천왕성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하던 중 서울 신림동 왕성교회로 부임했다.

1999년 도미 유학했으며 유학당시 미국로고스교회에서 사역했다. 숭실대학교 대학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Fuller신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길요나 목사는 기도하는 한국교회가 대한민국의 유일한 희망이라는 믿음으로 청년들을 말씀으로 양육하는 사역에 주력하고 있다. 2019년 왕성교회 표어는 ‘말씀묵상으로 세워지는 교회'(A Church with solid foundation in QT)이다.

*뉴욕성실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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