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11월 행사 » [광고] 다카 청소년위한 창작뮤지컬 ‘드리머 죠셉’ 공연

뉴저지 이민자보호교회가 주최하고 뉴저지장로교회(김도완 목사) 청년부가 주관하는 다카 청소년들을 위한 창작 뮤지컬 <드리머 죠셉>이 11월 10일(토) 저녁 7시, 팰리세이드 파크 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다카(DACA) 신분의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된 행사다. 신분 문제로 힘들어 하던 한 청년이 ‘드리머 죠셉’이라는 뮤지컬의 배우가 되기 위해 도전한다는 내용이다. 뉴저지 이보교 손태환 위원장은 “이 뮤지컬은 실제로 비슷한 상황에 놓인 다카 청년들과 가족들,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드리머 죠셉’은 ‘무료 공연’이며 모아진 후원금은 다카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뉴저지 교회 협의회와 뉴욕 이보교가 후원한다.
-주소: Palisades Park Junior/Senior High School, 1 Veterans Plz, Palisades Park, NJ 07650
-공연 문의: 노재균 목사(뉴저지 장로교회 청년 담당/ 978-473-4168), 손태환 목사 (뉴저지 이보교 TF 위원장/ 908-229-2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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