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한국학교 » [동영상] 뉴욕성실 한국학교_2017 종강식

뉴욕성실 한국학교(교장 이길호 목사) 2017 종강식이 12월 9일 뉴욕 그레잇넥에 있는 뉴욕성실장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한국학교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들이 함께한 이날 종강식은 율동, 무용, 기타연주, 찬양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표회는 각반 교사들과 학생들이 그동안 준비한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사랑반(채주희 교사)에서는 ‘나는 공주다, 둥글게 둥글게’를, 소망반(임방실)은 ‘만들기 노래, 포도밭에 포도가’, 승리반(김경원)은 ‘핑크퐁, 예수님이 너무좋아’, 은혜반(이효빈)은 ‘나는 예배자입니다’ 등의 율동과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이어 화평반(김수라)은 ‘예수 아리랑’이란 전통춤을 선보였습니다. 영광반(위현정)은 ‘축하해요 기쁜 성탄’을 노래하고 기타반(김도균 목사)은 ‘예수님 찬양, 우리주의 성령이’란 곡을 연주했습니다.

한국무용반(김수라)은 ‘에벤에셀 워십’이란 한국무용으로 발표회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이어 학부모와 함께 ‘나의 살던 고향’을 합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표회 후에 그동안 수고한 한국학교 학생들에게 개근, 정근, 우수상, 노력상, 특별상 등 푸짐한 선물을 나누어 주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식사 후에 작품전시회, 달란트 시장을 통해 참가한 학생들을 흥분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갖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은 그동안 모아 둔 달란트를 통해 맘에 드는 선물을 골라가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뉴욕성실 한국학교 교장인 이길호 목사는 “한국학교를 믿고 그동안 자녀를 맡겨 둔 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학교 디렉터인 김도균 목사는 “저희 한국학교는 정원 30명 선착순으로 접수한다”며 “내년 3월 3일 개강하는 봄학기 등록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락처: 516-487-4230
-주소: 305 Northern Blvd., Great Neck, NY 11021
-웹사이트: www.fcny.tv

2017 종강식_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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