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한글학교 » [영상] 뉴욕성실한국학교 봄학기 종강식가져

한반도가 변화되고 있는 있는 시점에 미주 한글학교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뉴욕성실한국학교(교장 이길호 목사) 2018 봄학기 종강식이 6월 9일(토) 뉴욕 그레잇넥에 있는 뉴욕성실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종강식은 찬양, 애국가제창, 말씀 등으로 시작해 한 학기동안 수고한 학생들에게 개근상, 노력상, 우수상 등을 수여했다. 교장인 이 목사는 학생들을 향해 한글실력을 테스트해 보겠다며 요한복음 3장 16절을 따라하도록 했다. 그리고 A플러스라며 칭찬해 주기도 했다.

이후 8개반에서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사랑반(교사 채주희), 소망반(교사 임방실), 승리반(교사 김경원), 은혜반(교사 이효빈), 화평반(교사 김수라), 기타반(교사 김지호), 전통무용반(교사 김미희) 등에서 각기 장기를 뽐냈다. 학생 15명이 참여한 공작반은 종이접시에 자신들의 창작 아이디어를 표현하기도 했다.

미주에 있는 한글학교는 한국정부가 추진하는 해외동포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정부로부터 지원받기위해서는 20명 이상의 등록학생과 3종류의 수업이 진행돼야 하는 등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뉴욕성실장로교회는 30명 정원만을 매학기마다 한정해 받고있다. (문의: 516-487-4230)

Stone Choi.

뉴욕성실한글학교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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