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선교 » [동영상] 니키라과 김도균-위현정 선교사 파송예배

김도균-위현정 니카라과 선교사 파송예배가 10월 29일(주일) 뉴욕성실장로교회(담임 이길호 목사)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선교사 파송예배에 뉴욕 지역을 포함해 한국, 니카라과,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김-위 선교사의 파송을 축하했습니다.

황은영 목사는 ‘주님의 택하신 그릇’이란 말씀에서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하에 김도균 선교사가 니카라과로 파송받게 됐다’며 ‘김 선교사는 목회훈련을 시작할 때부터 선교에 관심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황 목사는 김 선교사가 평소에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는 말씀을 자주해서 사도행전 13장 48절을 아예 외우고 있다며 영혼구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조문휘, 황상하 목사가 권면의 말씀을 김남수, 김기선 목사가 축사를, 노회 목회자들이 축가로 함께했습니다. 이수길 집사는 섹스폰으로 축송을 했습니다. 

김도균 선교사는 답사에서 ‘자신의 신앙의 뿌리인 순장로교와 그동안 거쳐온 여러 교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어제 밤에는 잠이 오지 않아 제자도란 책을 읽었는데 니카라과에 가서 한알의 밀알로 죽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도균 선교사는 내년 초에 니카라과 현지로 가서 김기선 선교사와 함께 사역할 예정입니다. 슬하에 딸 김주안, 아들 김주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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