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개신교 » 미동부 국제기아대책기구란?

미동부 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인 전희수 목사는 “30여 교회와 개인이 콜롬비아, 페루, 타지키스탄, 캄보디아, 코트디부아르, 중국, 북한 등 7개국 약 190명의 해외아동들과 결연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와 올해에는 페루와 콜롬비아 지역을 돕고  2017년에는 과테말라와 엘살바도르를 방문할 예정이다.

미동부 국제기아대책기구는 2007년도 뉴욕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초대 이사장에 김남수 목사, 초대회장에 황동익 목사를 선출했다. 2대 황영진 목사, 3대 박진하 목사를 거쳐 현재 전희수 목사가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제기아대책기구가 1971년에 국제 민간단체(NGO)로서 시작됐다.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는 1989년에 설립돼 현재 한국에서 97개 지역회 등을 통해 결손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사역 등을 감당하고 있다.

미동부 국제기아대책기구는 2007년에 뉴욕에서 설립돼 해외아동결연사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황동익 초대회장은 2016년 후원자의 밤 축사에서 “한달 30달러 개인후원금은 직접 선교 현장을 방문해 그대로 전달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역으로 페루 사랑의집 4채, 페루 희망월드컵 참가자 티셔츠 지원, 콜롬비아 멜갈시 사랑의 집짓기 1채, 모기장 및 물탱크 지원, 콜롬비아 아구아띠다 치아 멜갈에서 아동들과 함께한 여행, 과테말라 아동결연 성탄선물 지원 등의 사역을 실시했다.

전희수 회장은 콜롬비아 아구아띠다 신랑 호르헤와 신부 이넬다의 결혼식을 통해 남미 지역 가정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후원문의: 간사 이찬양 전도사(917-656-0176)

Stone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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